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몽골 외교부, 주한 몽골 문화 대사에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재임명
 
올해 2018년 4월에, 다시 5년 임기의 몽골 외교부 주한 몽골 문화 대사로 재임명된 김광신 고문이 향후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는지 참으로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8/04/21 [00:05]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외교부가, 지난 4월 18일 수요일, 주한 몽골 문화 대사에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을 재임명했다.

 
2018042025178589.jpg
▲몽골 외교부, 주한 몽골 문화 대사에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재임명. (Photo=KCBN Channel-TV).     ⓒ Alex E. KANG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에 대한 주한 몽골 문화 대사 임명장 수여식은, 지난 4월 18일 수요일 오후, 베. 간볼드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Mr. B. Ganbold,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Mongolia to the Republic of Korea)가,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Foreign Minister of Mongolia D. Tsogtbaatar)을 대신해,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에게 주한 몽골 문화 대사 임명장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몽골 대사관 청사에서 오후 5시에 거행됐다.
 
2018042026062995.jpg
▲몽골 외교부, 주한 몽골 문화 대사에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재임명. (Photo=KCBN Channel-TV).     ⓒ Alex E. KANG
201804202625843.jpg
▲베. 간볼드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왼쪽, Mr. B. Ganbold,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Mongolia to the Republic of Korea)가,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Foreign Minister of Mongolia D. Tsogtbaatar)을 대신해,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오른쪽)에게 주한 몽골 문화 대사 임명장을 전수했다. (Photo=KCBN Channel-TV).         ⓒ Alex E. KANG
2018042026423491.jpg
▲베. 간볼드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왼쪽, Mr. B. Ganbold,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Mongolia to the Republic of Korea)가,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Foreign Minister of Mongolia D. Tsogtbaatar)을 대신해,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오른쪽)에게 주한 몽골 문화 대사 임명장을 전수했다. (Photo=KCBN Channel-TV).         ⓒ Alex E. KANG
2018042027027596.jpg
▲베. 간볼드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오른쪽, Mr. B. Ganbold,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Mongolia to the Republic of Korea)가,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Foreign Minister of Mongolia D. Tsogtbaatar)을 대신해,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왼쪽)에게 주한 몽골 문화 대사 임명장을 전수했다. (Photo=KCBN Channel-TV).         ⓒ Alex E. KANG
2018042027292902.jpg
▲몽골 외교부, 주한 몽골 문화 대사에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재임명. (Photo=KCBN Channel-TV).     ⓒ Alex E. KANG
2018042027496965.jpg
▲몽골 외교부, 주한 몽골 문화 대사에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재임명. (Photo=KCBN Channel-TV).     ⓒ Alex E. KANG
지난 4월 18일 수요일, 몽골 외교부에 의해 주한 몽골 문화 대사에 재임명된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은,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이미 5년 임기의 주한 몽골 문화 대사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한 바 있다. 올해 2018년 4월에, 다시 5년 임기의 몽골 외교부 주한 몽골 문화 대사로 재임명된 김광신 고문이 향후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는지 참으로 기대된다.

☞English language
Mr. Kim Kwang-Shin of the Republic of Korea, honored again as the Cultural Envoy of Mongolia

Mr. Kim Kwang-Shin of the Republic of Korea was honored again as the Cultural Envoy of Mongolia by Foreign Ministry of Mongolia on April 18, 2018.

Mr. B. Ganbold,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Mongolia to the Republic of Korea, had welcomed Mr. Kim Kwang-Shin, and presented him the Certificate of Cultural Envoy.

Ambassador B. Ganbold congratulated Mr. Kim Kwang-Shin on his re-appointment as the cultural envoy and expressed his confidence over his active involvement in strengthening of fruitful bilateral relations.

Currently based in Namyangju-city, Gyeonggi-do province, Korea, this is his second event as Cultural Envoy after dedicating many years to the development of cultural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the Republic of Korea. He is the advisor of the Namyangju Scholarships Founda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Mongolian language
БНСУ-ын Иргэн Ким Кванг Шин ,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элчээр дахиад томилогдсон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Д. Цогтбаатар БНСУ-ын Иргэн Ким Кванг Шин-д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элчээр дахиад томилогдсон ?рг?мжл?л гардууллаа.

Сайд Д. Цогтбаатар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элчээр томилогдож буй Ким Кванг Шинд баяр хvргээд “Олон улсын харилцаанд соёлын шинэ дипломат vйл ажиллагаа идэвхижих хандлагатай болж байгаа энэ vед Соёлын элч албыг бэхжvvлж, идэвхижvvлэх нь манай улсын гадаад бодлогын зорилтуудыг хэрэгжvvлэх, Монгол Улсыг гадаадад сурталчлахад ихээхэн ач холбогдолтой юм” хэмээн онцлон тэмдэглэж, ажлын ?нд?р амжилт хvсэн хоёр орны соёлын харилцааг ?рг?жvvлэн х?гжvvлэхэд улам илvv идэвх санаачлага, хувь нэмрээ оруулахыг хvсэн ер??л??.

Ким Кванг Шин нь эдvгээ Монгол Улс, нvvдэлчин ардын соёл, зан заншлыг БНСУ-ын т?дийгvй, гадаадын бусад орнуудын иргэд, жуулчдын сонирхлыг ихээхэн татаж буй Намянжv хот дахь Монголын соёлын т?вийг хариуцан ажиллаж байгаа б?г??д 1996 оноос БНСУ-ын Намянжv хот, Улаанбаатарын хооронд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х чиглэлээр идэвхтэй ажиллаж иржээ.

М?н тэрбээр монгол оюутнуудад зорилуж тэтгэлэгийн сан vvсгэн байгуулж байнгын ажиллагаатай болгож, Солонгосын хавдрын эмнэлгийн эмч нарыг Монголд ирж vнэгvй эмчилгээ оношлогоо хийлгэх ажлыг сvvлийн 10 жил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гаа юм.

 
2018033118439760.jpg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2014052827216656.gif
2014012431167852.gif
2014012430083224.gif
2014102348597369.gif
지난 2012년의 임명장 수여식은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1_left_t.gif   k1_right_t.gif
 
2012060402216889.jpg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k1_left_bt.gif   k1_right_bt.gif
 
 
 
 
 
imgt_sns.gif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4/21 [00: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
  1. thumbnail (6).jpg (File Size:61.5KB/Download:2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775 몽골 총괄 경찰청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걸고 분개했다'라는 전화를 받고 조사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74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지방의 모든 학생은 4월 1일부터 일주일간 방학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73 몽골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한 22개 도로 사업 추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72 몽골 석탄 가격이 400달러를 넘었으므로 기회를 잡아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71 몽골 우크라이나에 있는 몽골인 9명이 철수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70 몽골 몽골 의회민주주의 강화 사업단은 바양헝거르를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69 몽골 코로나 신규 감염 323명, 사망 1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8 몽골 말이 없는 것보다 가난한 말이 낫다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7 몽골 몽골은 러시아의 침략 문제에 대해 유엔에서 투표를 기권한 35개국 중 하나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6 몽골 중앙은행은 지난 2월 귀금속 795.3kg을 사들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5 몽골 개발 은행과 관련된 실무그룹의 조사 결과를 비밀로 해달라는 요청을 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4 몽골 표준 도시는 안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3 몽골 12개 아이막의 17개 솜에 관광객을 위한 화장실 주차장 등을 조성할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2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제공하는 건설 용역의 단계 수를 축소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1 몽골 새 코로나 감염자 255명, 사망 1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
8760 몽골 몽골 석유 실행 부서장 "연료 부족 사태는 없다"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
8759 몽골 전시 석유 변동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
8758 몽골 도로교통부는 도로정비업체에 계약이 늦어지면 계약을 해지하라고 경고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
8757 몽골 'Bodi Daatgal' JSC 배당 결정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
8756 몽골 수색은 울란바타르 15곳과 지방 3곳에서 실시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