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민 연 7,460억 투그릭 치료비용으로 지출.jpg

 

세계적으로 개인의 개발과 관련된 통계자료는 각 나라의 문화적 선진 척도를 알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다. 이는 경제, 교육, 보건 등 3가지 요인으로 구성되는데 몽골에서 위 3가지 요인 중 가장 걱정되는 분야는 바로 국민 건강 문제이다. 예를 들면 몽골은 간암 및 위암 환자 수로 세계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심장과 간염 환자 수도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몽골의 보건 분야는 최우선으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분야이다. 
최근 10년 동안 몽골의 환자 위험 수치가 2.3포인트 높아져 8.0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위험이 가장 큰 수준에 도달하였음을 알 수 있다. 
한편 2016년에 국민 건강을 위해 7,460억 투그릭이 지출된 것으로 통계 결과가 나왔는데 이 중에서: 
*국영병원에 4,750억 투그릭
*사립병원에 1,680억 투그릭 
*외국계 병원에 1,030억 투그릭을 각각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 전국적으로 28개 종류의 전염병 69,663건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0,263건이 증가한 수치이다. 
세계적인 조사결과에 의하면 몽골이 10만 명 당 암 환자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 이 중에서 간암과 위암 환자 사망률이 가장 높으며 암 환자를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 50.3%, 여성 49.7%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ikon.mn 2018.6.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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