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총리, IMF 부총재 면담.jpg

 

후렐수흐 총리가 몽골을 방문 중인 미츠히로 후루사와(Mitsuhiro Furusawa) IMF 부총재를 만나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후렐수흐 총리는 “몽골에서 시행되고 있는 IMF 구제금융 프로그램 제3차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왔는데 국제통화기금 이사회 회의의 확인을 거친 후 실무단의 몽골경제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으로 나올 것을 기대한다”라면서 “국제통화기금의 지원과 정책에 대한 충고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총리는 “몽골경제가 좋아지고 미시경제 수치도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긴 하지만 지난 3년 동안 공무원들의 임금을 인상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와 관련 몽골 정부와 IMF 실무단이 이 안건에 대해 공동으로 조사를 시행하여 최선의 방안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미츠히로 후루사와 IMF 부총재는 구제금융 프로그램 시행으로 몽골은 단기간에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는 지하자원 수출 시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향후 닥칠 수 있는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프로그램 시행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 또 몽골 정부와 IMF 간 협상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후렐수흐 총리의 지도와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medee.mn 2018.6.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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