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인도 내무부 장관 면담.jpg

 

엥흐툽신 부총리가 몽골을 방문하고 있는 라즈나스 싱(Rajnath Singh) 인도 내무부 장관을 지난 토요일에 만나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라즈나스 싱(Rajnath Singh) 인도 내무부 장관은 역사와 문화적으로 오랫동안 교류를 해 온 몽골을 방문하게 된 것에 감사를 전하고 인도는 몽골과 국방, 국경 보호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앞으로 양국 협력교류를 더 발전시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또 2년 전 뉴델리에서 열렸던 유엔 자연재해감소방안을 위한 아시아 장관들 소회의를 울란바타르에서 2018년 7월 3~6일 사이 개최하기로 한 것에 감사를 표하였다. 
한편 이번 회의에 세계 45개 국가에서 3,200명의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엥흐툽신 부총리는 “라즈나스 싱(Rajnath Singh) 인도 내무부 장관이 후렐수흐 총리와 함께 몽골 정유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것은 양국 역사에 있어 아주 중요한 행사가 되었다”라면서 이 정유공장을 단기간에 준공하여 국내에 석유제품 공급을 할 수 있게 되면 인도와 몽골의 현대 교류의 상징이 된다고 말하였다. 
[gogo.mn 2018.6.2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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