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담 연휴 기간에 홍수로 12명 사망.png

 

2018년도 나담 연휴 기간이 5일 동안 이어졌으며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연휴 기간에 발생한 각종 사고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홍수로 인한 사망률은 높게 나왔다. 지난해 나담 때 5명이 홍수로 인해 목숨을 잃었는데 금년도에는 12명(성인 9명, 아동 3명)이 사망하였다. 
이에 대해 B.Altanzul 울란바타르시 경찰청 전문가는 “2018년도 나담 연휴 동안 군인과 경찰들은 비상상태에 있었다”라면서 도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카메라 60대를 후이 덜렁 호딱 말 달리기 경기장과 나담 경기장에 설치하였다고 말하였다. 
나담 연휴 동안 접수된 전체 범죄 건수가 전년도 동기 대비 17.7% 줄어들었는데 이 중 법 위반 신고 26.1%, 음주운전 사례 31.2%, 도난 신고 20.1%, 타인에게 민폐를 끼친 행위 26.3%, 기타 범죄 33.3%, 교통사고 신고 37.1%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5일 연휴 동안 울란바타르 시에서 음주 운전자 665명이 적발되어 처벌하였는데 이 수치는 일반 금요일 음주 운전자 수와 비교해도 적은 수이다. 
울란바타르시 경찰청은 최근 비 소식이 많으니 홍수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국민에게 당부하였다. 
[ikon.mn 2018.7.1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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