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양울기도 홍수로 530가구 피해.png

 

바양울기도에 이달 14~16일 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 530가구 2,512명이 피해를 보았고 건물, 유치원이 폭우에 무너지는 등 재산이 파손되었다고 소방방재청에서 보도하였다. 
현장에 소방서, 군인, 국경수비대, 경찰서, 발전소, 도청 등 국가기관 18곳의 551여 명이 장비 24대를 가지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또 홉드, 자브항, 고비알타이, 옵스도의 소방서에서 30명이 장비 4대를 가지고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였으며 사고 현장에서 449명을 안전한 곳으로 피난시킨 상태이며 43가구를 안전한 장소로 이전시켰다. 
오늘(7.18) 바양울기도 소방서에서 회의를 열고 향후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주민들이 당장 필요한 생필품, 휘발유 등과 복구 작업에 필요한 일차적인 지원을 국가소방방재청에 요청하기로 하였다. 
[gogo.mn 2018.7.1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1. 바양울기도 홍수로 530가구 피해.png (File Size:156.2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35 몽골 내부 감염 460건, 외부 감염 28건, 사망 2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4.
1034 몽골 몽골은 발전 상황을 완전히 측정할 수 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5.
1033 몽골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몽골로 운송하는 기회와 과제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5.
1032 몽골 B.Uganbayar, 13개의 격리시설에 해외에서 입국한 464명의 사람이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5.
1031 몽골 선발 없이 임명된 모든 공무원을 해임하기로 결정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5.
1030 몽골 보건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은 3명 중 1명은 어린이라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5.
1029 몽골 올해 건강보험료 납부 비율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5.
1028 몽골 농업지원기금은 독립적인 운영에 필요한 법적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5.
1027 몽골 통계청은 2021년 석탄 수출은 전년보다 44.3% 감소했다고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5.
1026 몽골 리히터 규모 3.6의 지진이 바양헝거르 아이막의 자르갈란트 솜을 흔들었으며, 아무런 피해도 보고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5.
1025 몽골 외부 감염 4건, 국내 감염 581건이 발생했으며, 3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5.
1024 몽골 정부는 4차 백신 투여 문제를 논의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6.
1023 몽골 당국은 권력을 위해 '싸우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6.
1022 몽골 J.Gantulga 교육청장은 모든 중등학교의 교육 정책은 심리학자를 두는 것이라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6.
1021 몽골 차강 사르 기간에 통행금지가 있을 것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6.
1020 몽골 행운의 자동차 번호 경매는 1월 10일부터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6.
1019 몽골 법에 따라 160억~200억 투그릭의 천연자원 사용 수익을 지출할 수 있을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6.
1018 몽골 정부는 100개의 표본에서 오미크론 검출 가능성에 관해 검사 중이라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6.
1017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는 차강 사르 기간에 통행금지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6.
1016 몽골 Z세대의 22%는 해당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 43%는 시의회 대표를 몰라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