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타 지역 마오 공산 테러리스트의 비련
사진설명- 경찰과의 총격전에서의 자리나의 사망은 가슴찢어지는 아픔을
키란에게 안겨주었다.
라이프르발 22일자 타임스 오브 인디아.
남자는 마오 공산테러조직의 바스타지역내 마랑기르구역의 총무이자 지역 간부이였고 여자는 같은 지역의
조직원 이였습니다..
마오공산 테러집단에 가압한후 수년간 혁명을 위해서 게릴라 전투를 하는동안 그들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단순한 삶을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캄레쉬라고도 불리우는 28세의 키란은 24세의 자라나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조직에게 결혼허럭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상사는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고 드디어 두사람은 탈출을 결심했으나 깊은 산속에서의 두사람의 동시
탈출은 불가능하였습니다. 다른주인 안드라에서 온 공산마오 조직 상사는 계속 결혼을 허럭하지 않자 키란은
작년 5월 경찰에 자수하였으며 조건은 자리나를 탈출시키고 결혼을 성사시켜 주는 것이였습니다.
키란이 경찰에 자수하자 마오의 두목은 자리나를 부르감 지역으로 옮겨 버렸습니다. 계속해서 자리나는 서쪽 바스타 지역으로 이동되였으며 이유는 키란의 접근을 더욱 어렵게 만들기 위한 것이였습니다. 키란과 동시에 자수했던 동료 바다루가 계속해서 자리나를 접촉해서 탈출가능한 지역으로 유도하려 했으나 마오조직은 자리나를 더욱 감시하게 되었습니다.결국 키란은 8개월동안 자리나를 자수시키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하였으나 실폐하였습니다.
지난 화요일 바스타 지역의 비자프르 지역에서 발생한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자리나는 사망했습니다.
-세상의 이념 전쟁은 이렇게 두여인의 사랑을 총으로 보답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