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1 한 아프리카계 외국인이 코로나19 치료소에서 탈출했다가 캄보디아 경찰에 다시 붙잡혔다▲한 아프리카계 외국인이 코로나19 치료소에서 탈출했다가 캄보디아 경찰에 다시 붙잡혔다

 

아프리카계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이 프놈펜의 코로나19 치료소에서 탈출했다가 캄보디아 군경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벙깽꽁에 있는 TB병원에서 탈출했다. 탈출 소식이 접수된 이후 벙깽꽁 소속 경찰은 쩜까몬, 7메악까라 구 소속 병력들과 함께 방역복을 입고 흑인 남성을 쫓아 바로 체포한 후 병원으로 되돌려 보냈다. 당국은 이 남성이 시민들을 위험에 처하게 한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 남성은 오히려 그 병원에서 자신과 다른 환자들의 생명을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주장했다./정인휴 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45 캄보디아 인신매매 관련 의혹으로 시하누크빌에 9개 사업장 폐쇄 조치 뉴스브리핑캄.. 22.10.11.
944 캄보디아 ‘삼랑시 귀국’ 지지한 구국당 전 간부 기소 뉴스브리핑캄.. 22.10.11.
943 캄보디아 Kep 주 당국, 해변 노점상 철거 명령 뉴스브리핑캄.. 22.10.07.
942 캄보디아 시엠립 왓 텝 프라놈 사원서 용 머리 고대 유물 발견…자야바르만 7세경으로 추측 뉴스브리핑캄.. 22.10.07.
941 캄보디아 켐 소카 전 구국당 대표 반역혐의 59차 공판 열려 뉴스브리핑캄.. 22.10.07.
940 캄보디아 LDP 종말론 추종자들, 최후의 대재앙 기다려 뉴스브리핑캄.. 22.10.07.
939 캄보디아 뜨봉크몸 주 지뢰제거 70% 완료 뉴스브리핑캄.. 22.10.07.
938 캄보디아 캄보디아 아동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성착취 범죄 날로 급증해 뉴스브리핑캄.. 22.10.04.
937 캄보디아 캄보디아개발위원회, 토끼섬 인접 뜨발 섬 개발 인가 뉴스브리핑캄.. 22.10.03.
936 캄보디아 중국인 침몰선 실종자 8명 구조작업 계속 뉴스브리핑캄.. 22.10.03.
935 캄보디아 교통부, 프놈펜-시하누크빌 고속도로 규정속도 안내 뉴스브리핑캄.. 22.09.29.
934 캄보디아 프춤번 연휴 기간 교통사고 34건 발생… 27명 사망 뉴스브리핑캄.. 22.09.29.
933 캄보디아 시엠립 신공항 건설 40% 완공 뉴스브리핑캄.. 22.09.28.
932 캄보디아 베트남 당국, ‘취업 사기’로 캄보디아에 억류된 자국민 구출 뉴스브리핑캄.. 22.09.28.
931 캄보디아 IMF, ADB 캄보디아 2022년 GDP 성장률 5% 전망 뉴스브리핑캄.. 22.09.28.
930 캄보디아 캄보디아 전문가들, “중국-아세안 경제 협력이 캄보디아 발전 및 부유에 큰 역할” 뉴스브리핑캄.. 22.09.28.
929 캄보디아 삼랑시 “훈마넷, 아버지 덕에 총리후보 됐다” 뉴스브리핑캄.. 22.09.28.
928 캄보디아 상반기 자전거 수출 4억5589만 달러로 급증 뉴스브리핑캄.. 22.09.27.
927 캄보디아 슈퍼태풍 ‘노루’로 캄보디아 북서부 지방 홍수 주의보 내려 뉴스브리핑캄.. 22.09.27.
926 캄보디아 캄보디아 최저임금 2022년은 194달러, 내년은 얼마나 오를까 뉴스브리핑캄.. 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