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5 바탐방주의 한 코로나19 검사장. 이제 캄보디아 지방에도 많은 확진자가 발견되고 있어 더이상 안전지대라 부르기 어렵게 됐다▲바탐방주의 한 코로나19 검사장. 이제 캄보디아 지방에도 많은 확진자가 발견되고 있어 더이상 안전지대라 부르기 어렵게 됐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23일 오전 캄보디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을 발표했다. 23일 오전 기준 일일확진 587명, 격리해제 548명, 사망자 16명이다. 캄보디아는 지난 6월 16일부터 오늘까지 일일 사망자 수가 두 자릿수에서 내려가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475명이다.

 

캄보디아 코로나19 감염은 프놈펜과 껀달 주를 중심적으로 발생하였으나 지역별 일일확진자 수가 지난 21일 코콩 주 99명, 캄퐁참 주 44명에 이어 22일 프레이뷍 주 32명, 캄폿 주 30명, 우더미은쩨이 주 19명, 스베이리응 주 62명, 라타나끼리 주 43명 등 지역감염의 확산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정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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