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프랑스에서 양봉 코스를 수료했다▲안젤리나 졸리가 프랑스에서 양봉 코스를 수료했다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아 졸리는 Guerlain(겔랑, 프랑스 유명 향수, 화장품 및 스킨 케어 하우스)과의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꿀벌 보호와 여성 교육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겔랑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해 겔랑과 유네스코의 협력사업으로 시작한 ‘여성 양봉가 기업 정신 프로그램’을 위한 대사로 선정되었고 양봉에 대해 더 많이 배우며 프랑스에서 해당 과정을 수료하기까지 했다.

 

올해 46세인 안젤리나 졸리는 조만간 캄보디아에 입국해 섬로웃 지역에서 다음 Women for Bees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PEOPLE지에서 단독 보도하게 된다. 안젤리나 졸리는 섬로웃 지역은 캄보디아에 자신의 집이 있는 지역이라고 하며, 프로젝트는 유네스코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부터 다양한 인도적 활동을 하며 오랫동안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며 캄보디아를 방문했던 졸리는 이 이런 활동이 낙수효과를 낳고 있다며 "교육받은 여성은 다른 사람들을 교육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졸리와 겔랑은 모두 Women for Bees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리스, 핀란드, 프랑스를 비롯한 4곳에서 꿀과 로열 젤리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정인휴 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45 캄보디아 6-12세 접종 계획 발표, 다음은 3-6세 뉴스브리핑캄.. 21.09.30.
644 캄보디아 일부 사립의원, 보건부 허가 없이 불법 투약 뉴스브리핑캄.. 21.09.30.
643 캄보디아 보건부, 모바일 백신접종 접수 시스템 촉구 뉴스브리핑캄.. 21.09.30.
642 캄보디아 2022년 최저임금, 노조 22.20달러 인상 요구 뉴스브리핑캄.. 21.09.30.
641 캄보디아 프레아위히어주 침수 및 스떵뜨렝주 범람 우려 뉴스브리핑캄.. 21.09.30.
640 캄보디아 중고등학교 대면 수업 재개 7개월 만에 드디어 학교 간다! 뉴스브리핑캄.. 21.09.30.
639 캄보디아 노동부, 공장 근로자 프춤번 휴일 10월 5,6,7일 뉴스브리핑캄.. 21.09.30.
638 캄보디아 캄보디아, 6세 미만 유아 백신접종 타당성 조사 실시 뉴스브리핑캄.. 21.09.30.
637 캄보디아 훈센 총리, 4차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성 언급 뉴스브리핑캄.. 21.09.30.
636 캄보디아 캄보디아, 9월에 백신 6백만회분 받을 것 뉴스브리핑캄.. 21.09.30.
635 캄보디아 총리 ‘캄보디아 백신 접종 전략은 성공적’ 뉴스브리핑캄.. 21.09.30.
634 캄보디아 프놈펜 시 분리수거 시동, 젖은 쓰레기=검은 봉투, 마른 쓰레기=흰 봉투 뉴스브리핑캄.. 21.09.30.
633 캄보디아 까엡 연말에 캄보디아 첫번째 지뢰 없는 도시된다 뉴스브리핑캄.. 21.09.30.
» 캄보디아 안젤리나 졸리, 캄보디아 여성 위한 양봉 프로그램 진행 뉴스브리핑캄.. 21.09.30.
631 캄보디아 캄보디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해외 사업자 입국 시 격리 7일 단축 뉴스브리핑캄.. 21.09.30.
630 캄보디아 돈 벌기 위해 불법으로 태국 국경 넘는 캄보디아 사람들 뉴스브리핑캄.. 21.09.30.
629 캄보디아 외식업체, 일회용 용기 대신 친환경 용기 사용해야 뉴스브리핑캄.. 21.09.30.
628 캄보디아 코로나19: WHO, ‘백신 낙관론’ 경고 뉴스브리핑캄.. 21.09.30.
627 캄보디아 9월 셋째 주 내국인 관광객 8만여명 뉴스브리핑캄.. 21.09.30.
626 캄보디아 꼬꽁 신공항 다라 사코 국제공항, 연말에 시범 운행 뉴스브리핑캄.. 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