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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는 3월 18일자 공지를 통해 문맹으로 확인된 촛불당 소속 후보 20명이 다가오는 기초의회 평의회 선거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NEC는 촛불당의 피의자들이 크메르어를 읽거나 쓸 수 없고 후보자 등록 양식을 직접 손으로 작성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기초의회 선거법 제35조에 따르면 모든 후보자는 글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같은 법 제42조는 선거에 사용하는 서식은 후보자가 직접 자필로 작성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부적격 후보 중 19명은 프놈펜에 기반을 두고 있고 1명은 코콩 지역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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