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는 4월 14일-16일의 크메르 신년 연휴에 많은 군중이 코로나19 예방조치를 어기고 흥겹게 즐겼어도 집단면역 덕분에 심각한 발병이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보건부, WHO, 유니세프 관계자 라따나끼리주 방문▲ 보건부, WHO, 유니세프 관계자 라따나끼리주 방문

 

그는 4월 24일 일본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태평양 물 정상회의에서 귀국하자마자 대국민 특별 연설에서 정부가 완화 조치를 다양하게 고려하는 바에 따라 사람들이 최소한 3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의 4개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를 발표한 후 다른 주와 지역으로도 이러한 해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높은 예방접종률 덕분으로 앞으로도 더 강력한 집단면역을 위해서 3차 예방접종을 강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3차 접종은 800만 명에 이른 가운데 아직 600만 명 이상이 접종을 미루고 있다. 이에 따라 훈센 총리는 오완딘 위원장이 이끄는 전국예방접종위원회를 통해서 공장 노동자, 노점상 및 기타 감염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3차 예방접종을 늘리도록 지시했다. 또한 학교에도 6세에서 11세 사이의 학생들의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4월 23일 현재 캄보디아는 추정 인구 1,600만 명 중 93.04%에게 백신을 접종했다. 3차 접종은 822만 명, 4차 접종은 136만 명에 이르렀다./LYS번역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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