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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커스 하버 선수가 결승골을 넣고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출신의 마커스 하버 선수가 현재 캄보디아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CPL1)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 발표에 따르면 마커스 하버 선수는 최근 10경기에서 14골을 넣어 티피 아미 FC의 일본인 공격수 나시하라 타쿠무 선수를 4골 차이로 앞질렀다.

 

CPL1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비사카 FC에서 스바이리엥 FC로 이적한 캐나다 출신 공격수인 마커스 하버 선수는 마커스 하버 선수는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처음이자 유일한 EPL 출신이다.

 

현재 캄보디아 프로축구 리그에서는 프놈펜 크라운 FC의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안드레스 니에토와 앙코르 타이거 FC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 실바가 각각 7골로 공동 3위이다. 그리고 캄보디아 출신 공격수 맛노론 선수와 나가월드 FC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크리스티안, 앙코르 타이거 FC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이아고 벤투와 아일랜드 출신 공격수 조셉이 각각 5골로 그 뒤를 이었다.

 

마커스 하버 선수와 카메룬 출신 공격수 엠마누엘 음바르가 선수의 활약으로 지난 2019년 CPL1에서 우승한 스바이리엥 FC는 현재 16점으로 2위를 달리는 중인 벙껫 FC와 12점 차이를 벌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너 네스토 감독이 이끄는 스바이리엥 FC는 최근 10경기 중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올해 CPL1의 유력한 우승팀으로 주목되고 있다. 스바이리엥 FC는 2020시즌과 2021시즌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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