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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립박물관에서 캄보디아 전통 살림 도구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캄보디아 국립박물관이 캄보디아의 전통 살림 도구 전시회를 기획하며 문화재를 수집 중이다. 국립박물관 차이 비솟 관장은 다음 세대를 위한 캄보디아 전통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공개적으로 기부를 요청했다.

 

그는 “일상에서의 사용이 점차 줄어들면서 크메르 전통 살림 도구들이 사라져 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도구의 훼손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유형의 문화재 기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국립박물관의 요청에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기부를 이어가는 중이다. 박물관의 요청 항목인 전통 살림 도구를 비롯해 나무와 철로 만든 시대별 문화재, 전통 수공예품, 야자수잎으로 만든 특정 지역의 전통 살림 용품 등이 모였다.

 

캄보디아 판냐사스트라 대학의 삼보 마나라 역사학 교수는 국립박물관의 문화재 수집, 보존 및 전승을 위한 행보를 기쁜 마음으로 지지한다고 알렸다. 다만 현대 사회로 접어들며 시기적으로 이미 많은 숫자의 문화재가 파손 혹은 해외로 유실되었다는 점과 특히나 구 크메르 시대의 구리 혹은 은으로 제작된 도구들은 녹여 종교적 공예품이나 도구를 제작하는 데 쓰여 남아있는 수가 매우 적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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