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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부터 격리된 원숭이 두창 의심 환자 5명은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어 3주만에 격리에서 해제됐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들은 8월 14일까지 의료진의 면밀한 관찰을 받았고 원숭이 두창 증상이 나타내지 않았다. 원숭이 두창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5명 중의 1명인 쏘꾼티어 씨는 “토요일에 검사를 완료했고, 다음날 의료진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없어서 검역이 필요하지 않다”고 들었다. 이에 따라 그는 감염이 의심된 지 거의 한 달 만에 정상 생활이 가능해졌다고 기뻐하면서 원숭이 두창과 코로나19 등의 바이러스에 주의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련하여 오 완딘 보건부 대변인은 최근에 모든 사람이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적절하게 보호하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 차원에서는 국경의 의료 종사자들이 지역사회에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을 낮추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사회 구성원들도 원숭이 두창과 같은 바이러스를 인지하고 경계해야 하며 피부에 부어오른 부위나 발진,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캄보디아 대표 리 아일란 박사는 누구라도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함으로써 원숭이 두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적 접촉 등의 피부 대 피부 접촉, 대면 접촉 및 구강 대 피부 접촉을 피하고, 손, 물건, 표면, 침구, 수건, 옷을 정기적으로 청소할 것”을 당부했다. “접촉을 피할 수 없는 경우나 침구, 수건, 옷을 다룰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접촉 전에 사람들에게 증상이 있는지 물어볼 것”도 덧붙였다.

 

8월 12일 기준으로 80개국 이상에서 WHO가 글로벌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원숭이 두창 질병의 발병을 보고했으며, 확인된 사례는 31,400건을 넘어섰고 비발병 국가에서 첫 관련 사망 사례를 보고했다. 또한 WHO가 소집한 글로벌 전문가 그룹은 원숭이 두창 질병, 바이러스 및 변종(또는 계통군)의 이름을 현재의 사례와 일치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변종의 새로운 이름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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