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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가 깐달주의 토지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신공항 건설이란 대규모 건설사업이 계획되면서부터 지역 주민들과 토지에 대한 보상 합의가 몇 년간 계속 결렬되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생계에 대한 위협과 불안감으로 시위대까지 결성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경찰이 투입되는 등 상황은 점점 과열되어 가고 있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서로 무력행사가 발생해 일부 시위자들은 법정으로 송치되기도 했다.

 

이에 지난 3일 깐달주에서 열린 캄보디아 국민당(CPP) 지역 회의에서 CPP 총재 훈센 총리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해 토지 분쟁을 해결하고 국민의 기본적인 정치적 안정성, 사회적 질서, 안전 등을 보장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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