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내 최대의 노동조합회의(TUCP)는 최근 최저 임금을 1일당 136페소 인상 요청서를 수도권 지역 임금 생산성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단체는 “국가는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데 노동자는 가난한 상태이다. 노동자와 그 가족에게 매우 불공평 하다”고 주장했다.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가 오르고 있어 임금 인상은 불가피 하다고 호소했다.

TUCP는 지난해 9월에도 최저 임금 135페소 인상을 요구한 바 있다. 노동 고용청은 2013년 9월 임금 인상을 검토하는 위원회의 결정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는 1일당 최저 임금이 10페소 인상된 466페소이다.

[마닐라] 장기만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4 필리핀 필리핀 대통령 "미일정상과 남중국해 안보 관련 합의 있을 것" 라이프프라자 24.04.10.
103 필리핀 필리핀, 인도산 브라모스 극초음속 미사일 수입 라이프프라자 24.01.27.
102 필리핀 필리핀 중부 산악 도로서 버스 추락…탑승객 17명 사망 라이프프라자 23.12.06.
101 필리핀 남중국해, 침몰한 필리핀 어선 라이프프라자 23.10.04.
100 필리핀 필리핀 하원, 동해에서 치안 유지 활동 예산 늘리도록 승인 라이프프라자 23.09.28.
99 필리핀 필리핀, 동해상 중국 '떠다니는 바리케이드' 제거 라이프프라자 23.09.26.
98 필리핀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백신 안 맞을 거면 감옥가라!” 뉴스브리핑캄.. 21.06.25.
97 필리핀 필리핀, 라이언에어 화재로 8명 사망! “의료진3명, 환자 1명도 탑승” 호주브레이크.. 20.03.30.
96 필리핀 필리핀, 동남아 '코로나 핵' 되나…`인구 절반` 루손섬 봉쇄, 누적 확진 142명 호주브레이크.. 20.03.17.
95 필리핀 필 ‘위안부’ 동상 철거, 두테르테 대통령 명령 file 뉴스로_USA 18.05.09.
94 필리핀 필리핀, 위안부 동상 ‘기습 철거’ file 뉴스로_USA 18.04.30.
93 필리핀 필리핀 의회, 모든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 검토 file 마닐라서울 17.09.25.
92 필리핀 필리핀 고속도로 징수 시스템 1년안에 통합 file 마닐라서울 17.09.25.
91 필리핀 LTFRB 충격, Uber, Grab 운전자 10만명 이상 마닐라서울 17.08.07.
90 필리핀 두테르테, 운전면허증 5년 연장 外 2개 법안 서명 file 마닐라서울 17.08.07.
89 필리핀 필리핀 중앙은행, 새로운 수표 전자이미지 결재시스템 실행 file 마닐라서울 17.07.08.
88 필리핀 미 국무부 보고서, 필리핀 인신매매 등급 양호 file 마닐라서울 17.07.03.
87 필리핀 필리핀 관광부, 올해에 미스 유니버스 대회 개최 안한다. 마닐라서울 17.07.03.
86 필리핀 필리핀 감사원, 중국산 소방차 구매에 문제점 file 마닐라서울 17.07.03.
85 필리핀 필리핀 BPO 5개월간 투자 감소 마닐라서울 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