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13일 필리핀 경제 전망을 발표하고 2015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월 기준 6.5%로 동결했다. 2016년도 이전처럼 6.5%로 예측했다.

계 속해서 낮은 석유 가격이 필리핀을 포함한 석유 수입국의 성장을 뒷받침 할 것으로 분석하는 한편, 2013년에 비사야 지방을 덮친 대형 태풍 욜란다 종합 부흥 계획과 2015년의 정부 예산이 예정대로 이행되는 것이 성장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5년은 저렴한 석유 가격과 더불어 견조한 해외 송금이 적극적인 소비자 기업 심리가 성장을 뒷받침 한다. 2016년 차기 대선의 효과로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1)인프라, 보험,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 촉진 (2)경제 경쟁의 촉진 (3)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4)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한 재산권의 보호를 향후 과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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