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금) 선진그랜드 호텔에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8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강민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정기총회를 방문한 회원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행사를 치루다 보면 사람이 많으면 많은대로 걱정이고 없으면 없는대로 걱정인데 설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늘은 참석율이 조금 저조한데 이렇게 몽골에 계신 분들이 참석하여 정기총회를 개최할 수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2018년도 벌써 두달이 지나갔는데 몽골 경제가 작년도에 5.3%의 경제성장을 이뤘으며 국제통화기금과의 협의 내용이 좋은 결과로 나와 올해도 몽골경제는 작년보다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또한 한국의 EDCF 자금 7억불이 몽골 환경개선기금으로 쓰일 예정이기에 몽골에 상주하고 있는 회원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오지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발표가 이뤄졌으며 가우리증권의 한규봉 대표가 감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정기총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발표되었으며 유비코리아타임즈 박창진 대표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의 발전을 위해서는 좀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할 것이다라고 했다.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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