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발권 분부터 국제선도 공항세 550페소가 항공권 요금에 포함된다.
마닐라 공항에서 국제선 탑승시 지불하는 공항 시설 사용 비용 550페소가 10월 1일부터 항공권 대금에 포함된다.
공항 사용료 항공 요금 기본 내용은 마닐라 공항 공단(MIAA)이 국내선에 한해 실시하고 있었지만 10월 발권 분부터 국제선에도 확대된다.
마닐라 공항에서 국제선 탑승시 지불하는 공항 시설 사용 비용 550페소가 10월 1일부터 항공권 대금에 포함된다.
공항 사용료 항공 요금 기본 내용은 마닐라 공항 공단(MIAA)이 국내선에 한해 실시하고 있었지만 10월 발권 분부터 국제선에도 확대된다.
10월 1일 이후에도 9월 30일 이전에 발권한 항공권의 이용자는 출발시 공항에서 지불할 필요가 있다.
MIAA에 따르면 내년 10월에는 티켓 요금 내장으로의 이행이 완료될 예정이라 전했다.
지불이 면제되는 해외 취업자(OFW) 등은 공항에서 24시간 환불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OFW 지원 단체 미구란테 인터내셔널은 “환불 절차는 두번 수고로 거액의 자금을 본국에 송금하고 있는 OFW에게 불이익이 된다”며 고 호소하고 있다
[마닐라]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