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된 오클랜드의 아파트 매매 공급량이 20%나 줄어들었으며, 이는 이 지역에 점점 더 작은 규모의 아파트만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부동산회사인 콜리어즈 인터내셔널의 조사에서 금년 초에는 21개월 치 매매 물량이 있었으나, 지금은 16개월 정도의 물량밖에 확보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수준으로 아파트 개발이 진행된다면, 오클랜드에는 내년 하반기부터 아파트 공급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게 될 것으로 전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아파트 개발업자들에 대한 금융권으로부터의 금융 지원이 제한되면서, 개발업자들의 위험 부담이 적은 작은 규모의 작은 아파트들의 공급만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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