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들이 알코올 중독 부모나 실패에 쪄든 부모들로 인하여 학생들을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싸움이나 폭력 행위로 학교에서 근신, 정학 또는 퇴학 처벌을 받는 학생들의 수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교육 전문가는 학교에서 처벌을 받은 학생들의 절반 정도는 자폐 증상 또는 소음과 여러 교사들이 과목별로 가르치는 학교 환경 때문인 것으로 지적했다.

 

2015년까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었던 근신, 정학 또는 퇴학 학생들의 수는 최근 2년 동안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으로 다른 학생들에 대한 육체적 폭력 행위가 가장 많았으며, 2015년 천 명 학생들 중 4.9%를 차지하였으나 지난 해에는 7.2%로 늘어나면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해 천 명의 학생들 중 57명 꼴로 5%가 넘는 마오리 남학생들의 처벌이 가장 많았으며, 퍼시픽계 남학생들은 4%, 유러피안 남학생 3% 그리고 아시안 계 남학생들은 1%를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0de74a776ecd4eaaf09f81e78e87f2d0_153549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4 뉴질랜드 웰링턴 해변에서 발견된 자이언트 오징어 NZ코리아포.. 18.08.27.
583 뉴질랜드 사이버 괴롭힘에 시달리는 키위 어린이들 NZ코리아포.. 18.08.27.
582 뉴질랜드 천둥 소리 내면서 긴 꼬리 끌고 낙하했던 불덩어리 유성 NZ코리아포.. 18.08.28.
581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적 도시 지수,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 앞서지만... NZ코리아포.. 18.08.28.
580 뉴질랜드 외국 휴가 중 위중한 병에 걸린 키위 여성 “NZ 정부, 귀국 비용 지불할 수 없다” NZ코리아포.. 18.08.28.
579 뉴질랜드 외국인•이민자 탓–경제 성장율 하락–국채 인상'현정부 악순환의 연속 일요시사 18.08.28.
» 뉴질랜드 싸움이나 폭력 행위로 정학 또는 퇴학 학생 점점 늘어나 NZ코리아포.. 18.08.29.
577 뉴질랜드 청혼차 NZ찾았다 큰 사고당한 호주 커플 “목숨 걸고 구조 나선 소방관들 없었다 NZ코리아포.. 18.08.29.
576 뉴질랜드 한국 방문 젊은 키위, 증가하고 있어 NZ코리아포.. 18.08.29.
575 뉴질랜드 사이버 전문가,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 기다려 NZ코리아포.. 18.08.30.
574 뉴질랜드 오클랜드 수술 대기 환자 40여 명, 대기자 명단에서 누락돼 NZ코리아포.. 18.08.30.
573 뉴질랜드 공중수송 경연대회에서 호주와 캐나다 이긴 NZ 공군 NZ코리아포.. 18.08.31.
572 뉴질랜드 고양이 문제로 갈등 겪는 사우스랜드의 작은 마을 NZ코리아포.. 18.08.31.
571 뉴질랜드 호수로 돌진해 다친 운전자 구해낸 주민들 NZ코리아포.. 18.08.31.
570 뉴질랜드 한 캐나다 연금재단, 오클랜드 경전철 사업 참여 의사 표해 NZ코리아포.. 18.09.04.
569 뉴질랜드 호주 정당인, NZ 출신 의원에게 뉴질랜드 돌아가라고 말해 NZ코리아포.. 18.09.04.
568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전자제품 수명, 가장 짧아 NZ코리아포.. 18.09.04.
567 뉴질랜드 10년 연속 ‘대양주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Air NZ NZ코리아포.. 18.09.04.
566 뉴질랜드 고등학교 졸업 전 취업하는 젊은 키위 수 증가 NZ코리아포.. 18.09.05.
565 뉴질랜드 재무국 “순이민자 감소 추세, 예상보다 빨라 경제 우려된다” NZ코리아포.. 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