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유방암에 걸린 여성이 다른 나라보다 두 배나 빨리 사망한다고 나타났으며, 이는 새로운 약이 부족하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알려졌다. 

 

유방암 재단의 Adele Gautier 대변인은 진행된 유방암 환자가 호주, 독일, 프랑스와 같은 국가에서 2~ 3년 이상 평균적으로 생존하는 반면, 뉴질랜드에서의 생존 기간은 불과 16개월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유방암 재단 국립 기록부가 수집한 자료를 통해 처음으로 밝혀진이 연구의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실제 전체 시스템에서 화학 요법에 의한 진단 및 접근에 관해서 가난한 환자들은 뒤로 밀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Adele Gautier 대변인은 유방암 치료법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도입하여 전국적으로 모든 유방암 환자들을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들이 치료를 놓치지 않도록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News&TalkZB 

 

53f70ee88482ef72ddb10cae6298f8d9_1536361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64 뉴질랜드 청소년 보호 시설 부족, 15살 소년 경찰서 구치소에서... NZ코리아포.. 18.03.15.
963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변들 너무 더러워, 수영 행사들 취소돼 NZ코리아포.. 18.03.15.
962 뉴질랜드 뉴질랜드, 지난해 4/4분기, 경상수지 적자폭 줄어들어 NZ코리아포.. 18.03.15.
961 뉴질랜드 오클랜드 신규 주택 부지, 30년 전에 비해 1/3 정도 줄어들어 NZ코리아포.. 18.03.16.
960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출산 임박 산모, 경찰 도움으로 병원 도착 후 출산 NZ코리아포.. 18.03.16.
959 뉴질랜드 부정한 돈 : 매년 뉴질랜드에서 $1.35 billion 자금 세탁 NZ코리아포.. 18.03.16.
958 뉴질랜드 과거 러시아 스파이, 가짜 뉴질랜드 신분으로 활동 NZ코리아포.. 18.03.16.
957 뉴질랜드 UN조사, 뉴질랜드 사람이 호주 사람보다 더 행복한 생활 NZ코리아포.. 18.03.17.
956 뉴질랜드 첫 주택 구입자 절반은 투자용, 주택 소유 개념 바뀌어 NZ코리아포.. 18.03.17.
955 뉴질랜드 공짜 해외여행 유혹에 걸려 감옥살이 하게된 마약 운반책들 NZ코리아포.. 18.03.18.
954 뉴질랜드 자전거 헬멧 ‘선택사항’으로 변경하지는 캠페인 진행, 일반인 호응은 크지 않아 NZ코리아포.. 18.03.18.
953 뉴질랜드 세계적인 "미 투" 캠페인, 뉴질랜드에서도... NZ코리아포.. 18.03.19.
952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북부 2만 3천 세대 신규 주택 건설, 장기적으로... NZ코리아포.. 18.03.19.
951 뉴질랜드 큰 파도 만나 절벽 붙잡고 버틴 끝에 간신히 구조된 스노클러들 NZ코리아포.. 18.03.19.
950 뉴질랜드 환자에게 폭행당해 응급실에 실려간 정신병원 간호사들 NZ코리아포.. 18.03.20.
949 뉴질랜드 학생비자 인도 여성들, NZ입국 원하는 인도 남성들에게 이용당해 NZ코리아포.. 18.03.20.
948 뉴질랜드 아던 총리, 뉴질랜드에서 석유 및 가스 발굴 금지 방안 검토 중 NZ코리아포.. 18.03.20.
947 뉴질랜드 주인들 “기후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위험에 대한 이해 필요해” NZ코리아포.. 18.03.20.
946 뉴질랜드 환자에게 폭행당해 응급실에 실려간 정신병원 간호사들 NZ코리아포.. 18.03.20.
945 뉴질랜드 보호종 돌고래, 그물에 걸려 5마리나 죽은 채 발견돼 NZ코리아포.. 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