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의 33%가 위험할 정도로 폭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50세 이상 연령대의 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의 13 %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5 ~ 6 잔의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폭음은 정신을 잃거나 입원해야 하는 즉각적인 해를 끼칠 위취험이 있거나, 장기적인 건강 문제 발생을 더 증가시킨다.

 

매시 대학의 앤디 타워스 박사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 결과가 놀랍다며, 10대와 20대가 일시적으로 술을 많이 마실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에서 어린 나이서부터 6~70대까지 폭음하는 사람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앤디 박사는 이번 조사 대상자의 33%가 20대에 술을 마시기 시작해 6~70대가지 계속 위험한 음주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음주가 얼마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용기있게 친구나 가족에게 충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585d42738100b3bdb7cbd20543e686f8_1540499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84 뉴질랜드 11월말까지 오클랜드 주택 매매건수, 20% 감소돼 NZ코리아포.. 17.12.06.
1083 뉴질랜드 은퇴자들, 노후 자금 10년만에 소진 후 연금 의존 NZ코리아포.. 17.12.06.
1082 뉴질랜드 금년 고등학교 졸업자, 내년도 대학 및 기술 무상 교육 NZ코리아포.. 17.12.06.
1081 뉴질랜드 뉴질랜드 상수도, 마실 수 있도록 수질 올릴 예정 NZ코리아포.. 17.12.07.
1080 뉴질랜드 비트 코인 가치, 뉴질랜드 경제 가치 넘어서 NZ코리아포.. 17.12.11.
1079 뉴질랜드 바다로 굴러 내려간 승용차 NZ코리아포.. 17.12.11.
1078 뉴질랜드 경찰 추격 받던 중 아이들 내려 놓고 계속 도망간 아빠 NZ코리아포.. 17.12.11.
1077 뉴질랜드 폰테라(Fonterra), 2013년 분유 리콜 결정에 대한 소송발표를 두고 주식의 일시적 거래 중단 요청 file 나우엔젯뉴스 17.12.11.
1076 뉴질랜드 페이마크(Paymark), 블랙프라이데이 국민 지출액 2억1900만 달러, 전주 대비 32.8% 증가 file 나우엔젯뉴스 17.12.11.
1075 뉴질랜드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NZ판매 1위 등극-전기차판매 부문 file 나우엔젯뉴스 17.12.11.
1074 뉴질랜드 NZ 인공지능 정치지망생 등장, 샘 '편견없는 결정이 장점' file 나우엔젯뉴스 17.12.11.
1073 뉴질랜드 NZ 첫 난민출신의원, 전범자 변론 과거 들어나 곤혹 file 나우엔젯뉴스 17.12.11.
1072 뉴질랜드 NZ, 인도네시아와 쇠고기 수입 제한 분쟁에서 승소 file 나우엔젯뉴스 17.12.11.
1071 뉴질랜드 키위들 35%, 크리스마스에 경제적 압박 받아 NZ코리아포.. 17.12.12.
1070 뉴질랜드 해변 바위에서 점프 후 돌아오지 못한 타이완 출신 20대 NZ코리아포.. 17.12.12.
1069 뉴질랜드 [포토뉴스] 한-뉴 FTA 발효 2주년 기념행사 열려 NZ코리아포.. 17.12.13.
1068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암 환자 늘어, 치료에 몇 달씩 기다려야... NZ코리아포.. 17.12.13.
1067 뉴질랜드 “성인보다 키가 더 큰 ‘자이언트 펭귄’ 남섬에 살았다” NZ코리아포.. 17.12.13.
1066 뉴질랜드 지각 변동 지속, 뉴질랜드 지형 바뀌고 있어 NZ코리아포.. 17.12.14.
1065 뉴질랜드 뉴질랜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골프 목적지 선정. NZ코리아포.. 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