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오클랜드의 카운실러들은 시내 Queen Street의 공기 오염을 개선하기 위하여 도로변의 주차 칸을 없애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러들은 블랙 카본과 이산화질소 등 대기 오염의 주범들이 도로변의 단기간 주정차 차량들로 인하여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오클랜드 트랜스포트가 주차 공간을 없애도록 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 명의 카운실러들과 몇몇 지역 보건 위원회 위원들은 현재 Queen Street 도로변의 주차 공간을 자전거나 전기 스쿠터 충전 장소로 사용하거나, 배달용 소형 전기차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대체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시내 중심 지역에 시속 30Km로 제한 속도를 더 낮추었고, Quay street도 왕복 4차선을 2차선 도로로 축소하는 등 가급적 시내 지역으로의 차량 진입을 억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60bd092e2ae0719ab0835b04ba456940_154508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 퀸 스트릿, 도로변 주차 칸 없애는 방안 추진 중 NZ코리아포.. 18.12.18.
343 뉴질랜드 외국 상선 승무원, 전복 어획 규칙 위반으로 천달러씩 벌금 부과 NZ코리아포.. 18.12.18.
342 뉴질랜드 개들로 인한 사고와 피해, 개 주인 책임이라고... NZ코리아포.. 18.12.18.
341 뉴질랜드 170년 전 금광의 코로만델, 다시 골드 러쉬 기대 NZ코리아포.. 18.12.19.
340 뉴질랜드 이민부 “임시취업비자, 지역별 인력 수요 감안해 제도 바꾼다” NZ코리아포.. 18.12.19.
339 뉴질랜드 지난 2개월, 10만명 넘는 사람들 '라임' 전기 스쿠터 이용 NZ코리아포.. 18.12.20.
338 뉴질랜드 지난 한해 동안 백 8십만 건 넘는 범죄 발생 NZ코리아포.. 18.12.20.
337 뉴질랜드 머리 잘린 새끼 물개들 여럿 발견, 경찰과 DOC 함께 조사 중 NZ코리아포.. 18.12.20.
336 뉴질랜드 켄터베리 지역 50명, 지난 3년 동안 치명적인 박테리아 감염 NZ코리아포.. 18.12.21.
335 뉴질랜드 뉴질랜드 달러,미 달러 대비 환율 급격하게 하락 NZ코리아포.. 18.12.21.
334 뉴질랜드 로토루아 호수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캣피시 NZ코리아포.. 18.12.21.
333 뉴질랜드 무책임한 수영장 물 배출, 뱀장어 죽이게 된다고... NZ코리아포.. 18.12.22.
332 뉴질랜드 미드허스트 타운, 많은 양의 식수 증발 미스터리 NZ코리아포.. 18.12.22.
331 뉴질랜드 소프라노 키리 테 카나와, 영국 왕실 명예훈장 받아 NZ코리아포.. 18.12.22.
330 뉴질랜드 오클랜드 경찰서 습격한 2만여 마리의 꿀벌들 NZ코리아포.. 18.12.23.
329 뉴질랜드 ‘시티 미션’의 연례 성탄절 오찬, 600명 자원봉사 속에 2000여명 참가해 NZ코리아포.. 18.12.25.
328 뉴질랜드 택배로 보낸 여왕벌 죽자 손해배상 요구한 꿀벌 분양업체 대표 NZ코리아포.. 18.12.25.
327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마지막 Civic DVD 대여 판매점 문닫아 NZ코리아포.. 19.01.08.
326 뉴질랜드 해상 인명구조 요원, 육상에서도... NZ코리아포.. 19.01.08.
325 뉴질랜드 10년만에 오클랜드 주택 중앙 가격 내려가 NZ코리아포.. 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