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점점 가까운 이웃이 되고 있으며, 일자리, 주택, 급여 등 여러 생활 조건들에 대한 비교와 그로 인한 해외로의 이주가 어렵지 않아지면서 해마다 수많은 키위들이 전세계로 나가고 있다.

 

아일랜드 다음으로, 뉴질랜드 사람들이 OECD 국가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서 살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14%가 넘으면서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는 영국인들의 비율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많은 키위들이 살고 있는 국가는 호주로 OECD 국가들 중 3위로 임금 수준은 10위, 일자리 확보 21위, 주택 확보성 25위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영국, 캐나다, 미국 등의 순으로 전해졌다.

 

통계청의 자료에서 5위 국가로 지명된 나라는 없었지만, 독일 340명, 프랑스 280명, 그리고 네덜란드와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 유럽 전 지역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천 명이 넘는 키위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살고 있으며, 150명의 아랍 에미레이트를 포함하여 4백 명이 넘는 키위들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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