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d5ac279967c7cf510f2b340494753_1590625141_5108.jpg


지난 월요일 이후 뉴질랜드는 레빈의 서해안으로부터 148 차례가 넘는 여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2만 6천 명이 넘는 키위들이 이를 느끼고 있다고 신고를 하고 있다.

 

지난 월요일 아침 아던 총리가 3TV의 The AM Show에서 대담을 하고 있는 동안, 강도 5.8의 지진이 있었으며 그 이후 강도 1.7에서 5.2 사이의 여진들이 계속되고 있다.

 

GNS의 연구진들은 뉴질랜드가 태평양 지각판과 호주 지각판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들은 북섬 남단의 서부 해안 지역이 양 지각판의 단층 현상이 잦은 곳으로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으며, 카피티 코스트 지역이 매년 몇 차례의 강도 2에서 5사이의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진 여파는 지각판 가장 자리를 따라 전파되면서, 더니든을 비롯하여 크라이스처치, 오클랜드, 노스랜드 등 전국적으로 그 흔들림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4 뉴질랜드 오클랜드 필 고프 시장, 레이트 3.5% 인상할 것... 일요시사 20.04.09.
103 뉴질랜드 관광업계 6개월 이후에도 회복이 어려우면서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손실 예상 일요시사 20.04.09.
102 뉴질랜드 아던 총리, 모든 입국자 들에게 강제적 14일간 격리 수용 예정 일요시사 20.04.09.
101 뉴질랜드 경찰 ,부활절 휴가 기간 이동하는 사람들 단속할 것 일요시사 20.04.09.
100 뉴질랜드 국제시장 상품가격 하락, 뉴질랜드 달러 약세로 완화 일요시사 20.04.09.
99 뉴질랜드 관광업계 6개월 이후에도 회복이 어려우면서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손실 예상 일요시사 20.04.15.
98 뉴질랜드 15일 (수) 오후 1시 40분, 51초동안 크라이스처치 테러 공격 희생자 추모하는 묵념 예정 일요시사 20.04.15.
97 뉴질랜드 정부,대학생들을 위한 학생 융자 지원책 진행 예정 일요시사 20.04.15.
96 뉴질랜드 COVID-19 4월 23일 오후,추가 감염자 3명 ,사망 2명,총 누적확진자 1451명 일요시사 20.05.11.
95 뉴질랜드 COVID-19 ,4월 30일 1:00PM 브리핑 요약 일요시사 20.05.11.
94 뉴질랜드 COVID-19 5월 8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2명, 총 감염자 1,490명 (확진자 1,141명 + 의심 확진자 349명… 일요시사 20.05.11.
93 뉴질랜드 COVID-19 5월 10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2명 총 누적확진자 1,494명 일요시사 20.05.11.
92 뉴질랜드 아던 총리도 카페 밖에서 줄 서서 대기 NZ코리아포.. 20.05.18.
91 뉴질랜드 오클랜드 역사상 가장 가뭄 심한 상황, 물 사용 제한 NZ코리아포.. 20.05.18.
90 뉴질랜드 인구 500만명 시대까지 앞당긴 ‘코로나 19’ NZ코리아포.. 20.05.18.
89 뉴질랜드 뉴질랜드에도 특별기 뜬다. NZ코리아포.. 20.05.19.
88 뉴질랜드 "the KFC Golf Scholarship"에 송하니양 수상자 영예. NZ코리아포.. 20.05.19.
87 뉴질랜드 지난 록다운 레벨 4, 전국적으로 식품 가격 가장 높이 올라 NZ코리아포.. 20.05.22.
86 뉴질랜드 뉴질랜드 시민, 정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압도적 지지 NZ코리아포.. 20.05.27.
» 뉴질랜드 레빈 서해안, 월요일부터 148회 넘는 여진 계속 NZ코리아포.. 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