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오클랜드 기차의 무임 승차 이용객들을 단속하기 위하여 특별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으나, 퍼블릭 트랜스포트 단체에서는 공권력이 없는 직원들은 전혀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설치되어 있는 안전문을 부수는 행위와 역 안에 낙서와 기물을 파손 하는 행위도 방지하고자 할 것으로 전했다.

 

현재 브리토마트와 뉴마켓, 마누카우 역 등에 안전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추가로 안전을 위하여 안전문 설치 계획을 추진중이지만 그라피티 아티스트라고 자칭하는 사람들로부터 이미 파넬에 설치된 안전문이 파손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열 여덟 명의 직원들을 채용할 방침으로 알려졌으며, 무임 승차로 인하여 4~6%의 티켓 판매액이 줄어들었으며, 연간 50만 달러의 기차와 역사 수리비가 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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