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오클랜드 도심 지역의 노숙자들의 공격적인 행동들과 합성 카나비스 흡연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면서, 허트 오브 씨티 단체는 노숙자들과 거지들을 도심 지역에서 추방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트 오브 씨티 단체는 도심 지역에 더 많은 경찰의 배치와 공적 불법 방해 규정을 강화하고, 자치적 순찰업무의 씨티워치를 늘려 도심 지역에서의 반 사회적 행위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도심의 3백 여 개 비지니스들은 허트 오브 씨티 단체의 구걸 행위에 대한 조사에 93%가 이러한 행위들을 하지 못하도록 더 많은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걸하는 행위는 다른 사람에게 위협을 하거나 귀찮게 하지 않은 한 불법이 아닌 것으로 카운실 규정에 명시되어 있으나, 지난 2년 동안 매달 90명 정도의 거지들이 규정을 위반하고 있어, 카운실에서도 이 규정을 강화하기 위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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