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의 톰 월시는 런던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역사적인 포환 던지기로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미국인 선수 조 코바치의 늦은 도전으로 월시가 은메달로 강등 당할뻔 했으나 그것은 기각 당했다. 

 

코바치는 월시보다 더 멀리 던젔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승에서 실격당하게 되었다. 

 

건축업자인 월시는 세계 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세번째 키위, 그리고 첫번째 남자가 되기 위해 긴장된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그 누구도 월시의 22.03미터를 넘기지 못했다. 

 

가장 가깝게 따라온 선수는 21.66미터를 던진 조 코바치, 그 뒤는 21.46미터를 던지 크로아티아의 스타이프 주닉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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