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는 어제 외국인 투자자들은 내년 초부터 더 이상 뉴질랜드 주택을 구입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어제 웰링턴에서 열린 노동당 정부의 두 번째 내각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발표되었다. 

 

아던 총리는 성명에서, 키위들이 첫 주택을 구입하는데 어렵지 않도록 외국인들이 주택을 구입해 가격 상승을 초래하는 일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키위들은 이렇게 값비싼 주택을 사게 되면 안된다며, 이것이 해외 투자법을 수정해 거주  주택을 ‘sensitive’ 로 규정하기로 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비영주권자들이나 비시민권자들은 현존하는 거주용 주택을 구입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이나, 호주인들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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