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씬다 아던 총리는 어제 아시아 태평양 국가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북한에 대하여 군사적 제재를 제외하고는 모든 수단과 방법이 동원되어야 할 것으로 밝혔다.

 

아세안 정상 회담에 참석중인 아던 총리는 어제 밤 마닐라에서 있었던 공식석상에서 지역 안보가 가장 최우선의 이슈라고 강조하며, 북한에 대하여 군사적인 방법은 제외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는 교역 규제 등의 방법으로 북한을 고립시켜 대화의 장으로 이끄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남중국해에서의 분쟁에 대하여도 거론하며, 뉴질랜드는 국제법상 원칙에 따라 그 해결책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세계 기상 이변과 미얀마 사태에 대하여도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e57225cfd58266c4fa2e5a5b9ac9a05_1510697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44 뉴질랜드 CHCH, 교통사고로 한국인 30대 여성 사망 NZ코리아포.. 17.11.08.
1143 뉴질랜드 뉴질랜드 동포 3만3,403명… 작년말 현재. 2년전보다 10.7% 늘어 선데이타임즈 17.11.09.
1142 뉴질랜드 20대 영국 관광객 ‘옹벽에서 추락해 치료 중 사망” NZ코리아포.. 17.11.12.
1141 뉴질랜드 손버릇 나쁜 좀도둑 "저혈당 때문에 사리분별 못했다?" NZ코리아포.. 17.11.12.
1140 뉴질랜드 부두 내달리던 5살짜리 남아, 바다로 추락해 익사 NZ코리아포.. 17.11.12.
1139 뉴질랜드 차에 치인 반려견, 치료 없이 방치해 죽게 만든 20대 NZ코리아포.. 17.11.12.
1138 뉴질랜드 경찰 추격받는 도주차량 월 평균 300여대, 경찰 사례분석 중 NZ코리아포.. 17.11.12.
1137 뉴질랜드 10m나 구른 트럭, 행운의 운전자는 별 부상 없어 NZ코리아포.. 17.11.12.
1136 뉴질랜드 지난 한해동안 606명 청소년 자살 NZ코리아포.. 17.11.13.
1135 뉴질랜드 전기 자동차,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도 점점 높아져 NZ코리아포.. 17.11.13.
1134 뉴질랜드 “사람들 공격하는 까치, 이유는?” NZ코리아포.. 17.11.13.
1133 뉴질랜드 좌초된 범고래 살리고자 발벗고 나선 주민들 NZ코리아포.. 17.11.13.
1132 뉴질랜드 세계보건기구 WHO, 항생제 올바로 알기 주간 정해 NZ코리아포.. 17.11.15.
1131 뉴질랜드 스타일리스트 국제대회에서 최고상 받은 키위들 NZ코리아포.. 17.11.15.
1130 뉴질랜드 군인들까지 동원된 좌초된 범고래 살리기 성공해 NZ코리아포.. 17.11.15.
1129 뉴질랜드 뉴질랜드와 호주, 난민 수용에 대한 대담 나눠 NZ코리아포.. 17.11.15.
1128 뉴질랜드 내년도 임금 상승 기대, 소비 활동 늘어날 것으로... NZ코리아포.. 17.11.15.
» 뉴질랜드 아던 총리, 대북한 제재 국사적 아닌 모든 방법 동원해야... NZ코리아포.. 17.11.15.
1126 뉴질랜드 공중에 떠 있는 식당이 오클랜드에서 선보인다. NZ코리아포.. 17.11.16.
1125 뉴질랜드 후진하던 차에 치인 한 살배기, 극적으로 목숨 건져 NZ코리아포.. 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