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제는 여성들이 관리직에 종사하지 못하면서, 연간 9억 달러 상당의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 나타났다.

 

5백 개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딜로이트 회계회사의 조사에서 여성들의 근무 참여도는 49%에 이르고 있지만, 고위 관리직에는 단지 29% 정도만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여성과 남성이 고위 관리 직종에 균등하게 업무를 보게 된다면, 연간 8억 8천만 달러 이상의 경제 효과를 올릴 수 있으며, 각 기업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딜로이트의 이번 조사 관계자는 고위 관리직에서의 동등한 여성과 남성 비율이 더 좋은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미 많은 여성들이 훌륭한 리더쉽을 입증한 사례들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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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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