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골프 투어 운영자 협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olf Tour Operators)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골프 목적지로 뉴질랜드가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뉴질랜드는 인구당  2번째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골프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골퍼들에게 환상적인 월드 클래스 챔피언 쉽 코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북쪽의 바다 앞 아열대 코스에서부터 남쪽의 고산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제공해주는 최고의 골프 목적지라고 선정의 이유를 말했다.

뉴질랜드는 2017 년에 세 차례의 국제 골프 이벤트 ISPS Handa New Zealand Open,  the Asia Pacific Amateur Championship 그리고 그리고 처음으로 열린LPGA 공인행사  MCKAYSON New Zealand Women 's Open 이벤트를 주최했으며,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점점 더 화려하고 독특한 것을 추구함에 따라 지난 몇 년 동안 뉴질랜드로의 골프 관광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매년 뉴질랜드 경제에 수백만 달러를 쏟아 부어 평균 방문객보다 더 오래 머무르고  있다.

제공: 뉴질랜드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