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또는 비즈니스 비자로 입국한 이민자들 다섯 명 중 두 명만이 오클랜드에 정착하고 있어, 과거 5년전의 절반 이상에 비하여 큰 비교가 되고 있다.

 

지난 해 비즈니스와 기술 비자로 입국한 만 2천 여 명의 입국자들 중 40%인 4천 8백 여명 정도가 오클랜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이민부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지난 2012/13년도의 자료에서는 이 부류 비자의 9천 백 명 입국자들 중 51%가 오클랜드에서 정착한 것과는 큰 대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기 대학교의 폴 스푼리 사회학 교수는 과거 정부의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 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와 기술 이민을 하려고 입국한 사람들은 오클랜드를 비롯하여 켄터베리, 웰링턴, 와이카토 지역으로 분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7645cb73e5e327896c3f805811a5a7_151536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44 뉴질랜드 키위들 가장 큰 걱정거리는 생활비 상승, 두번째는 환경 오염 NZ코리아포.. 18.01.08.
» 뉴질랜드 기술 및 사업 비자 이민자, 5명 중 2명만 오클랜드 정착 NZ코리아포.. 18.01.08.
1042 뉴질랜드 호주의 키위 전과자들, 매일 두 명꼴로 뉴질랜드 돌아와 NZ코리아포.. 18.01.11.
1041 뉴질랜드 뉴질랜드 현금 사용 감소, 자선단체 모금에 어려움 겪어 NZ코리아포.. 18.01.11.
1040 뉴질랜드 3월 퀸즈타운 뉴질랜드 오픈, 3명의 떠오르는 별 참가 확정 NZ코리아포.. 18.01.11.
1039 뉴질랜드 용인 가족 살인범 김모씨, 한국으로 송환돼 NZ코리아포.. 18.01.12.
1038 뉴질랜드 로토루아, 뉴욕 타임즈지 꼭 가봐야할 세계적 명소로 선정 NZ코리아포.. 18.01.12.
1037 뉴질랜드 지진으로 생긴 호수, 특이한 관광상품으로 각광 NZ코리아포.. 18.01.16.
1036 뉴질랜드 다양한 길거리 공연 등장하는 CHCH NZ코리아포.. 18.01.17.
1035 뉴질랜드 뉴질랜드 독자들은 스릴러를 좋아해 NZ코리아포.. 18.01.17.
1034 뉴질랜드 뉴질랜드 해상 열기로 해변 수온 올라가 NZ코리아포.. 18.01.17.
1033 뉴질랜드 혼자 버스 타고 쇼핑하러 가는 견공(?) NZ코리아포.. 18.01.17.
1032 뉴질랜드 뉴질랜드 전국 주택 연간 5.8%, 오클랜드 1.8% 상승 NZ코리아포.. 18.01.20.
1031 뉴질랜드 재신다 아던 총리 “6월에 첫 아기 출산해” NZ코리아포.. 18.01.20.
1030 뉴질랜드 사립 초중고 졸업 비용, 모두 36만 달러...국공립의 10배 NZ코리아포.. 18.01.20.
1029 뉴질랜드 하루 동안 3차례 지진 찾아온 CHCH, 피해 보고는 없어 NZ코리아포.. 18.01.20.
1028 뉴질랜드 싸움 현장 출동했다가 대박(?) 성과 올린 경찰 NZ코리아포.. 18.01.20.
1027 뉴질랜드 타우랑가, 오클랜드 제치고 주택 구입 가장 어려운 도시 NZ코리아포.. 18.01.22.
1026 뉴질랜드 지난해 부의 28%인 420억 달러, 인구 1% 키위 부자들 손으로... NZ코리아포.. 18.01.22.
1025 뉴질랜드 “수백만 마리 꿀벌이 집단 폐사한 원인은?” NZ코리아포.. 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