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국의 주택 가격은 연간 5.8% 올랐지만, 오클랜드 지역은 1.8% 정도가 오른 것으로 어제 부동산 협회는 밝혔다.

 

부동산 협회의 빈디 노웰 대표는 전국의 주택 중앙 가격은 2016년 12월 52만 달러에서 지난 12월에는 55만 달러로 올랐으며, 오클랜드 지역도 같은 기간 동안 중앙 가격이 85만 5천 달러에서 87만달러로 오른 것으로 전했다.

 

12월의 매매 건수는 전국적으로 10.1% 줄어들어 5천 9백 건 정도 이었으며, 오클랜드의 경우 6.4%가 줄어들은 천 7백 건 정도로 나타났으며, 매매에 걸리는 시간도 전국적으로 31일에서 32일로 하루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2월 매매 중 경매를 통한 건수는 827건으로 14%를 차지하였지만, 1154건의 2016년 12월의 18%보다 줄어들었다.

 

지난 12월 경매 매매의 827건 중 절반 이상이 오클랜드 지역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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