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의 네비게이션과 오클랜드 트랜스포트의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하면서 가장 빠른 시간에 도심에 있는 일자리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애를 쓰고 있지만,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쁜 오클랜드의 출퇴근 길에서는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교통 지옥에서 흘러가는 차량의 흐름속에서 따라갈 뿐 다른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지는 뉴 린의 한 지점에서 도심의 그레험 스트리트까지 아침 출근 시간을 이용하여 자동차와 버스, 기차 그리고 자전거를 이용하여 소요 시간을 측정하였다.

 

버스는 56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 1시간 6분이 걸렸으며, 승용차는 32분 예상에서 1시간 8분, 기차는 57분 예상이었지만 1시간 11분이 걸렸으며, 자전거는 50분 예상이었지만 41분만에 도착한 것으로 비교되었다.  

 

십 만 명에 이르는 대학생들까지 도심으로 몰리기 시작한 상황에서 오클랜드 교통 정체가 날로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d8ffd04eddb29e10d002f5d3ad6b5641_151976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84 뉴질랜드 시계탑 안에 숨어 있는 아파트 “임대 매물로 등장” NZ코리아포.. 18.02.27.
983 뉴질랜드 골프공에 머리 맞았던 20대, 병원에서 끝내 사망 NZ코리아포.. 18.02.27.
982 뉴질랜드 5천 4백만 달러 은행 대출 사기 혐의, 3명 재판 받고 있어 NZ코리아포.. 18.02.27.
981 뉴질랜드 뉴질랜드, 농업 관련 분야 성장과 발전, 트랙터 수입 급증 NZ코리아포.. 18.02.28.
980 뉴질랜드 국민당 새로운 리더 사이몬 브릿지스 - 마오리출신으로는 첫번째 NZ코리아포.. 18.02.28.
»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통 정체, 갈수록 심해져 NZ코리아포.. 18.02.28.
978 뉴질랜드 병원 응급실 수용 능력 한계에 우려의 목소리 NZ코리아포.. 18.03.02.
977 뉴질랜드 뉴질랜드 초등학교 교사들, 업무 가중에 불면증 시달려 NZ코리아포.. 18.03.02.
976 뉴질랜드 무비자 입국 '여권' 파워- 뉴질랜드는 7위, 한국은 3위 NZ코리아포.. 18.03.02.
975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민, 매년 80시간 정체된 모터웨이에 시간 허비 NZ코리아포.. 18.03.02.
974 뉴질랜드 워크 비자 제한, 노인 복지 노동자 수 감소 우려 NZ코리아포.. 18.03.08.
973 뉴질랜드 지난 총선, 국민당보다 노동당이 더 많은 자금 지출 및 후원금 NZ코리아포.. 18.03.09.
972 뉴질랜드 뉴질랜드 여성들, 성 평등 이뤄지지 않았다고 생각 NZ코리아포.. 18.03.09.
971 뉴질랜드 사우스랜드 출산 서비스 격하, 아기가 길가에서 탄생할 수도.. NZ코리아포.. 18.03.09.
970 뉴질랜드 오클랜드 절벽 위 맨션 구입 중국인 투자자, 84만 이상 벌금형 NZ코리아포.. 18.03.14.
969 뉴질랜드 먹이, 물 제대로 안 준 개주인, 100시간 사회봉사와 3년간 동물 소유 금지 NZ코리아포.. 18.03.14.
968 뉴질랜드 도로 옆 쓰레기 더미에서 현금으로 가득 채워진 금고 발견돼 NZ코리아포.. 18.03.14.
967 뉴질랜드 “엄마는 생일 파티 준비하는데…” 농장사고로 사망한 9살 어린이 NZ코리아포.. 18.03.14.
966 뉴질랜드 주택 소유 유무에 따른 격차 상승, 구입 시 부모 도움 받아... NZ코리아포.. 18.03.14.
965 뉴질랜드 하늘을 나는 무인 에어 택시,시범 운항 예정 NZ코리아포.. 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