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호주 사람들보다 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UN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매년 전 세계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국민들의 만족도를 비교하여 발행되는 UN의 2018 세계 행복 리포트에서 뉴질랜드는 지구 상의 모든 국가들 중 8위를 차지하였으며, 호주는 두 단계 낮은 10위를 기록하였다.

 

UN 조사의 기준은 국가의 GDP와 평균 수명, 사회 제도 등 전반적으로 복지와 관련된 시스템, 국가 정책, 교육 등을 비교하여 순위를 정하고 있으며, 금년도 156개 국가들 중 스칸디나비아 지역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지역으로 핀란드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이 전 세계 5위 안에 자리를 잡았다.

 

미국은 2016년 5위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8위로 떨어졌으며, 동아프리카의 부룬디와 내전에 시달리고 있는 시리아와 르완다, 예멘, 남수단 등의 국가들이 최하위에 등재되었고, 한국은 5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dba90bee873c12d7be14d74bc69c17a_1521149
9dba90bee873c12d7be14d74bc69c17a_1521149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4 뉴질랜드 웰링턴 해변에서 발견된 자이언트 오징어 NZ코리아포.. 18.08.27.
583 뉴질랜드 사이버 괴롭힘에 시달리는 키위 어린이들 NZ코리아포.. 18.08.27.
582 뉴질랜드 천둥 소리 내면서 긴 꼬리 끌고 낙하했던 불덩어리 유성 NZ코리아포.. 18.08.28.
581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적 도시 지수,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 앞서지만... NZ코리아포.. 18.08.28.
580 뉴질랜드 외국 휴가 중 위중한 병에 걸린 키위 여성 “NZ 정부, 귀국 비용 지불할 수 없다” NZ코리아포.. 18.08.28.
579 뉴질랜드 외국인•이민자 탓–경제 성장율 하락–국채 인상'현정부 악순환의 연속 일요시사 18.08.28.
578 뉴질랜드 싸움이나 폭력 행위로 정학 또는 퇴학 학생 점점 늘어나 NZ코리아포.. 18.08.29.
577 뉴질랜드 청혼차 NZ찾았다 큰 사고당한 호주 커플 “목숨 걸고 구조 나선 소방관들 없었다 NZ코리아포.. 18.08.29.
576 뉴질랜드 한국 방문 젊은 키위, 증가하고 있어 NZ코리아포.. 18.08.29.
575 뉴질랜드 사이버 전문가,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 기다려 NZ코리아포.. 18.08.30.
574 뉴질랜드 오클랜드 수술 대기 환자 40여 명, 대기자 명단에서 누락돼 NZ코리아포.. 18.08.30.
573 뉴질랜드 공중수송 경연대회에서 호주와 캐나다 이긴 NZ 공군 NZ코리아포.. 18.08.31.
572 뉴질랜드 고양이 문제로 갈등 겪는 사우스랜드의 작은 마을 NZ코리아포.. 18.08.31.
571 뉴질랜드 호수로 돌진해 다친 운전자 구해낸 주민들 NZ코리아포.. 18.08.31.
570 뉴질랜드 한 캐나다 연금재단, 오클랜드 경전철 사업 참여 의사 표해 NZ코리아포.. 18.09.04.
569 뉴질랜드 호주 정당인, NZ 출신 의원에게 뉴질랜드 돌아가라고 말해 NZ코리아포.. 18.09.04.
568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전자제품 수명, 가장 짧아 NZ코리아포.. 18.09.04.
567 뉴질랜드 10년 연속 ‘대양주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Air NZ NZ코리아포.. 18.09.04.
566 뉴질랜드 고등학교 졸업 전 취업하는 젊은 키위 수 증가 NZ코리아포.. 18.09.05.
565 뉴질랜드 재무국 “순이민자 감소 추세, 예상보다 빨라 경제 우려된다” NZ코리아포.. 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