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이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을 더 어렵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인 전문 회사인 임플로이슈어에 따르면 최근 열 다섯 개 회사의 구인 광고에는 non-smokers only로 금연자만 또는 non-smokers preferred 로 금연자를 선호한다는 문구로 광고가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들은 일반 트레이드 비즈니스와 운송 관련 회사, 그리고 지역 서비스와 교육 관련 비즈니스 회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 보호 위원회의 관계자는 이러한 문구가 공평하지 않으며 부당한 내용이지만, 불법적인 내용은 아니라고 밝혔다.

 

인권 보호법에는 고용 관계를 포함하여 성별 또는 장애 등으로 어떤 특정 사유로 인한 차별을 불법적인 행위로 규정짓고 있지만, 흡연이 이 특정 사유로 규정되어 있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9e0b0bd5c3e484b9b9c380cc1e60ce0d_1521661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4 뉴질랜드 오늘 2만 9천 명 교사들 파업 NZ코리아포.. 18.08.15.
603 뉴질랜드 한밤중에 돼지몰이에 나섰던 경찰관들 NZ코리아포.. 18.08.15.
602 뉴질랜드 해외 구매자, 기존의 키위 주택 구입 금지 법안 통과 NZ코리아포.. 18.08.16.
601 뉴질랜드 오클랜드 성장 속도, 다소 수그러들어 NZ코리아포.. 18.08.16.
600 뉴질랜드 nz,가정 폭력 건수 증가, 처벌 건수는 오히려 줄어들어 NZ코리아포.. 18.08.16.
599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 휘발유세, 슬그머니 남섬에까지... NZ코리아포.. 18.08.20.
598 뉴질랜드 넘쳐나는 쓰레기 대책, 분담금 징수 계획은 "타이어 세"? NZ코리아포.. 18.08.20.
597 뉴질랜드 어제 남태평양 지역, 8.2와 6.2 지진 발생해 NZ코리아포.. 18.08.20.
596 뉴질랜드 태풍 피해 본 ‘아벨 타스만 국립공원’ “수리비 100만불 이상, 일부 시설은 영구 폐 NZ코리아포.. 18.08.20.
595 뉴질랜드 뉴질래드 중앙은행, 대출 고정 금리 인하 NZ코리아포.. 18.08.20.
594 뉴질랜드 의사의 실수로 암 키워, 죽어가는 여성 NZ코리아포.. 18.08.21.
593 뉴질랜드 NZ국회의원 연봉, 정부 방침에 따라 동결 NZ코리아포.. 18.08.21.
592 뉴질랜드 미분양 오클랜드 아파트 매매 공급량, 20%줄어들어 NZ코리아포.. 18.08.23.
591 뉴질랜드 NZ공군의 헬기 조종사 부부 “부부가 같은 헬기 조종은 안 돼” NZ코리아포.. 18.08.23.
590 뉴질랜드 NZ해군 “잠수지원함, 중고로 구입한다” NZ코리아포.. 18.08.23.
589 뉴질랜드 수 십년만에 환국한 파병 군인들의 유해 NZ코리아포.. 18.08.23.
588 뉴질랜드 7월까지 순이민자 6만4000여명, 전년보다 12% 감소해 NZ코리아포.. 18.08.23.
587 뉴질랜드 뉴질랜드 사람들, 중국과의 관계에 긍정적 입장이지만... NZ코리아포.. 18.08.27.
586 뉴질랜드 이민부, 당분간 불법 체류자들 추방 중단 NZ코리아포.. 18.08.27.
585 뉴질랜드 주민과 갈등 중인 생수공장, 자원동의서 어겨 운영 중단 NZ코리아포.. 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