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외국인 부동산 취득 금지가 차별적인 조치라는 지적이 나오자, 정부는 이에 대하여 키위들의 집이 전 세계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입장을 고수하였다.

 

IMF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 개정안을 준비 중인 정부의 방침에 차별적인 조치라고 지적하였으며,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외국인 투자에 대한 과잉 조치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주택 시장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상당히 미약한 부분만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에 대하여 정부는 다른 방안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융업계나 부동산 업계에서도 정부의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법에 대하여 반대의 뜻을 표하며, 전체 주택 시장의 4%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에 대하여 불필요한 과잉 조치라고 응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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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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