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지역 정치인이 페이스북에서 인종 차별적인 코멘트를 남겨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언론의 자유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코멘트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사과한다고 말했다.

 

드레이크배터스비씨는 SNS 페이지에서,아시안들을 비하하는 듯한 내용과 경찰의 총 사용을 축하하고 줄리 앤 젠터 여성부장관을 비하했다.

 

그는 SNS에서 아시안 운전자들은 차량 번호판을 A로 바꿔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언론의 자유를 믿는다며 말하고 싶은 바를 말할 권리가 있다고 방어했다.

 

이에 대해 매시 대학교의 인문 및 사회 과학 교수이며 부총장인 폴스쿠니 교수는, 소수 민족이나 여성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하기 위해 언론의 자유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fb0fb338df02ec06e5e58a20803d3639_1524081 

Derek Battersby, 오클랜드 Whau 로컬보드 멤버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84 뉴질랜드 태평양 오지에서 의료봉사에 나선 NZ 학생들 NZ코리아포.. 18.08.01.
883 뉴질랜드 65세 이상, 14%는 여전히 풀 타임 근무 중... NZ코리아포.. 18.08.01.
882 뉴질랜드 썰매견 ‘허스키’ “키우기 힘들어 많이 버려진다” , 입양시 신중히 결정해야 NZ코리아포.. 18.08.01.
881 뉴질랜드 키위농장들 “향후 10년간 일손 7000명 부족하다” NZ코리아포.. 18.08.01.
880 뉴질랜드 호주 출신 등반객 “고산 산장에서 장비만 발견된 채 실종” NZ코리아포.. 18.08.01.
879 뉴질랜드 국방부 보안 기밀 서류, 차안 쓰레기 봉투에서 도난 후 되찾아 NZ코리아포.. 18.07.31.
878 뉴질랜드 뉴질랜드 교사 부족 상황, 더 악화될 조짐 NZ코리아포.. 18.07.31.
877 뉴질랜드 흉악범 위한 가장 현대식 "인간적인"형무소 NZ코리아포.. 18.07.31.
876 뉴질랜드 잇따른 향유고래 사체 발견에 우려하는 전문가들 NZ코리아포.. 18.07.31.
875 뉴질랜드 주류 밀수입 단속,맥주병 뒤에 숨긴 소주 예로 들어... NZ코리아포.. 18.07.30.
874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도 #MeToo,피해 여성 88%늘어나... NZ코리아포.. 18.07.30.
873 뉴질랜드 기초 생활비 지원 요청, 노인 연금 수혜자 늘고 있어 NZ코리아포.. 18.07.30.
872 뉴질랜드 익사 위기에서 구해준 경찰관에게 눈물로 감사 인사를 전한 여성 NZ코리아포.. 18.07.27.
871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 관광객 소비, 8% 늘어나 NZ코리아포.. 18.07.27.
870 뉴질랜드 키위 임산부 25%,임신 초기 3개월 동안 음주 NZ코리아포.. 18.07.27.
869 뉴질랜드 노인 연금 수령자, 정부 보조금과 지출 비용 격차 점점 커져... NZ코리아포.. 18.07.26.
868 뉴질랜드 어제 낙태 반대주의자들, 국회 앞마당에서 시위 벌여 NZ코리아포.. 18.07.26.
867 뉴질랜드 육군 신병훈련소에서 성적인 사건 발생, 교관들 무더기로 면직, 조사 중 NZ코리아포.. 18.07.26.
866 뉴질랜드 무리와이 비치에 입장료가 있다고???못된 중국인 가이드... NZ코리아포.. 18.07.26.
865 뉴질랜드 카나비스 관련법 개정, 시민들 요구가 늘고 있어 NZ코리아포.. 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