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이후 해외에서 묻힌 뉴질랜드 군인들의 유해가 집으로 돌아오기 시작하였다고 론 마크 국방부 장관은 밝혔다.

 

정부는 일차적으로 피지에 묻힌 뉴질랜드 군인들의 유해를 고국으로 모시기 위하여 발굴팀이 피지에서 작업중이며, 오는 10월 경에는 이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마크 장관은 이에 드는 모든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하며, 뉴질랜드에 돌아와서 재매장하고, 그에 따른 종교적 절차 등과 묘비를 세우는 등의 비용도 일부 부담하는 것으로 밝혔다.

 

해외에 묻힌 유해의 고국 환송 계획은 피지 다음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사모아, 영국 그리고 한국에서 추진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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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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