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켄터베리 빌더는 주택 공사 현장에 만 8천 달러 상당의 부엌용 가구들이 도난당한 사고가 일어나면서 난생 처음 이러한 일을 당했다고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대니얼 커닝햄 빌더는 크라이스처치 근교의 웨스트 밀턴 주택 단지 공사 현장에 2주전 금요일 만 8천 달러 상당의 부엌용 가구들이 배달되었으며, 다음 월요일에 설치를 할 예정으로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다음 월요일 부엌용 가구 설치하는 작업자들은 부엌용 자재들이 전혀 없다고 전화를 걸어왔으며, 이에 놀라 현장으로 달려왔지만 배달된 부엌용 가구는 모두 없어졌다.

 

겨우 도둑들로부터 남은 것이라고는 아직 배달되지 않았던 벤치 톱 뿐으로, 이를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은 단지 공사 현장에 드나드는 차량과 작업자들이 상당히 많은 관계로 수사가 어렵다고 밝히며, 작업 현장에서의 도난 관리에 대하여 작업자들과 주인들에게 당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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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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