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재산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는 Overseas Investment Office 해외 투자 허가소의 자료에서는 금년 들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왔지만, 외국인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가장 많은 것으로 한 전문가는 밝혔다.

 

KMPG 회계 법인의 고위 관계자는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해외투자 승인건수는 줄어든 것으로 인정하지만, 이것이 현실을 반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해외 투자 허가 사무소의 자료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3월까지의 해외 투자 승인 건수는 열 세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스물 세 건에 비하여 줄어들었고, 금액도 13억 달러에서 4억 9천만 달러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KPMG의 관계자는 호주와 미국으로부터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뉴질랜드 재산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해외 투자 허가 신청 건수는 줄어들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뉴질랜드 주택용 부동산을 3천 9백만 달러에 외국인에게 판매한 부동산 중개업자도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줄어들긴 하였지만 뉴질랜드에 대한 관심은 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427adc9edf6c65481d23c5b765c7269a_1525643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44 뉴질랜드 수감자들, 교도관들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 당하고 있어 NZ코리아포.. 18.05.02.
843 뉴질랜드 2018년도 뉴질랜드 교장단 한국방문 연수 알차게 마무리... NZ코리아포.. 18.05.02.
842 뉴질랜드 오클랜드 모터웨이 확장 공사 중, 마오리 역사유물 발굴 NZ코리아포.. 18.05.02.
841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응급실 찾는 환자수 최고 기록 NZ코리아포.. 18.05.02.
840 뉴질랜드 뉴질랜드 실업률 10년래 최저 기록 경신 NZ코리아포.. 18.05.02.
839 뉴질랜드 은퇴 앞둔 74세의 뉴질랜드의 최고령 경찰관 NZ코리아포.. 18.05.02.
838 뉴질랜드 경찰, 20년 동안 수 천 건의 성범죄를 무혐의 코드로 잘못 입력 NZ코리아포.. 18.05.03.
837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호주 소유 은행들, 키위에게 바가지 씌웠나? 조사 NZ코리아포.. 18.05.03.
836 뉴질랜드 SPCA, 정규 직원보다 급여 없는 자원봉사자가 훨씬 많아... NZ코리아포.. 18.05.03.
835 뉴질랜드 공사 현장에서 8천달러 상당의 부엌용 가구 사라져 NZ코리아포.. 18.05.03.
834 뉴질랜드 비영리 단체 Sea Cleaners,북섬 주변 해안 매일 청소 NZ코리아포.. 18.05.04.
833 뉴질랜드 문닫은 부실 교육 기관, 외국 학생들 돈 전액 환불 NZ코리아포.. 18.05.04.
832 뉴질랜드 15세 이하 오클랜드 어린이, 2형 소아 당뇨병 증가 NZ코리아포.. 18.05.04.
831 뉴질랜드 환경보호 자원봉사자수 감소, NZ 멸종 위기 동물 우려 NZ코리아포.. 18.05.07.
830 뉴질랜드 식사비 본인 맘대로 내는 Everybody Eats식당,성공적... NZ코리아포.. 18.05.07.
» 뉴질랜드 NZ부동산,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는 여전해 NZ코리아포.. 18.05.07.
828 뉴질랜드 죽은 딸의 초상화 반환 놓고 우체국과 갈등 중인 부부 NZ코리아포.. 18.05.07.
827 뉴질랜드 작년 총 2만700여쌍 결혼, 이혼은 8000여쌍, 결혼 연령은 점점 늦어져 NZ코리아포.. 18.05.07.
826 뉴질랜드 뉴질랜드, 늘어난 젖소들로 개천 등 오염 심각 NZ코리아포.. 18.05.08.
825 뉴질랜드 엄마 교통사고로 30주만에 제왕절개로 태어났던 신생아 결국 숨져 NZ코리아포.. 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