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에 따르면 엄마의 뱃속에서 마약에 노출된 아기가 1주일에 한 명 태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쉽 병원에서 1984년부터 근무해온 한 사이몬 박사는 메스 암페타민에 노출된 산모로부터 매주 1명의 아이가 태어난다고 말했다. 

 

공식 정보법에 따르면, 지난해 스타쉽 병원에서 출산한 아기 10명에게서 산모의 약물 중독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 금단 증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아기들은 태어나서 잘 먹지 못하거나 심할 때는 신체적 이상을 보이거나 또는 유산 등의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

 

사이몬 박사는 만약 엄마가 마약을 하게 되면 뱃속의 아기도 마약을 하는 것이라며 그것은 비참한 결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임신 중 마약 복용이 아기들에게 얼만큼이나 위험한지에 대해 젊은이들의 더 큰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모의 마약 복용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아기는 태어나서 기억의 차이를 가지거나 주의력 결핍 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News&TalkZB

 

74838a28c773309b503098ecfb2e3414_1529269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84 뉴질랜드 뉴질랜드 자살률 낮추기 위한 행복밀당 스티커 캠페인 시작 NZ코리아포.. 18.05.31.
783 뉴질랜드 웰링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돼 NZ코리아포.. 18.05.31.
782 뉴질랜드 가계 평균 소득 3배 상승,부채는 10배나 늘어나 NZ코리아포.. 18.05.31.
781 뉴질랜드 인종차별 논란 부른 검은 피부색의 인형 ‘골리웍’ NZ코리아포.. 18.05.31.
780 뉴질랜드 관광버스 전복 사고, 탑승객들 한국 관광객들로 밝혀져 NZ코리아포.. 18.05.31.
779 뉴질랜드 뉴질랜드와 호주 사람들, 전화 사기범 타켓되고 있어 NZ코리아포.. 18.06.01.
778 뉴질랜드 소 전염병으로 인한 뉴질랜드 분유 안정성 문의 쇄도 NZ코리아포.. 18.06.01.
777 뉴질랜드 칼에 찔린 경찰견 “동료 경찰견의 수혈로 목숨 건져” NZ코리아포.. 18.06.01.
776 뉴질랜드 모터웨이 갓길에 나타난 소, 공격 위험성 때문에 사살 NZ코리아포.. 18.06.05.
775 뉴질랜드 불법 성매매 아시안 여성 27명 적발, 강제추방 NZ코리아포.. 18.06.05.
774 뉴질랜드 고기 섭취 1주에 한번으로 줄이면,기후 변화에 큰 영향 줄 수 있다고... NZ코리아포.. 18.06.05.
773 뉴질랜드 양 운반하던 트럭 전복, 다친 양들 상당수 안락사 처리 NZ코리아포.. 18.06.05.
772 뉴질랜드 출산 앞둔 아던 총리 “입원 전까지 총리 직무 수행한다” NZ코리아포.. 18.06.05.
771 뉴질랜드 투자용 주택, 구입 후 5년내 팔면 차익에 과세 NZ News Today 18.06.06.
770 뉴질랜드 대출업자 횡포 막기 위한 법 제정 3년, 아직도 여전히... NZ코리아포.. 18.06.06.
769 뉴질랜드 같은 날 함께 생을 마감한 오클랜드 동물원의 사자 모녀 NZ코리아포.. 18.06.06.
768 뉴질랜드 학생 대비 교직원 수 적어, NZ대학교 등급 하락 NZ코리아포.. 18.06.07.
767 뉴질랜드 태평양 지역, 중국의 영향 확대 우려 NZ코리아포.. 18.06.07.
766 뉴질랜드 약국에서 잘못된 약 처방, 생후 1개월 아기 중환자실 입원 NZ코리아포.. 18.06.08.
765 뉴질랜드 약국에서 잘못된 약 처방, 생후 1개월 아기 중환자실 입원 NZ코리아포.. 1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