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지려면 여전히 몇 년은 더 기다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맥도날드는 어제 영국에서 올해 9월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50만 명의 사람들이 이를 위해 청원서에 사인했다.

 

영국 맥도날드에서는 하루에 180만 개의 플라스틱 빨대가 사용되고 있다.

 

뉴질랜드 맥도날드의 사이먼 케니 대변인은,현재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려는 계획은 아직 없으나, 타우포 지점에서 필요한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것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2025년까지 재활용 패키징만 사용할 목표를 두고 있으나 현재 섬유로 만든 빨대를 사용하기에는 공급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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