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레이크뉴스=다니엘 강 기자>

 

▲ 24일 이후 7배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호주브레이크뉴스

 

호주가 코로나 19 확진자가 3983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동안 7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호주는 30일 오전 7시(현지 시각) 기준 호주 전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3983명이 발생했다. NSW 1791명, VIC 769명, QLD 656명, WA 311명, SA 299명, ACT 77명, TAS 66명, NT 14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총 1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30일 정오를 기해 새로운 규제 조치가 실시된다.

 

☞가족들과 함께 집 안에 머물 수는 있으나 밖에서는 오직 한 사람과만 만날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한다.

 

☞공공장소 이외 장례식장은 최대 10명, 결혼식장은 5명까지 참석을 허용하는 방침은 유지한다

 

☞생필품을 사거나 병원 진료를 받거나 하는 등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집에 머물러야 한다

 

☞70세 이상 고령층은 코로나 19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가격리에 나서야 한다

 

news2020@aubreaknews.com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57 호주 임금 상승 정체로 연금저축액도 감소... 정부 1천억 달러 공백 file 호주한국신문 17.09.21.
3656 호주 ‘Year 1’ 학생에게도 ‘읽기-수리능력 평가’ 도입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17.09.21.
3655 호주 인공지능 로봇 등장 불구, 미래 보장받는 직업은 무엇? file 호주한국신문 17.09.21.
3654 호주 “호주, 아시아발 금융위기 대비해야...” 전문가 의견 file 호주한국신문 17.09.21.
3653 호주 호주 4대 메이저 은행, 불법 자금세탁에 ‘취약’ 지적 file 호주한국신문 17.09.21.
3652 호주 ‘Working Sydney’... 파트타임 일자리만 늘어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9.21.
3651 호주 부는 늘어났지만... 시드니 지역에만 40만 명 과다채무 file 호주한국신문 17.09.21.
3650 호주 UN 총회 참석 줄리 비숍 장관, 대북 제재 중요성 강조 톱뉴스 17.09.22.
3649 호주 ‘태권 소녀’ 로지 앤더슨, 호주의 살인 독감으로 목숨 잃어 톱뉴스 17.09.22.
3648 호주 호주 10달러 신권 발행…20일부터 유통 톱뉴스 17.09.22.
3647 호주 시드니 부동산 가격 안정세…올해 상승폭 1.9% 톱뉴스 17.09.22.
3646 호주 호주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가 될 거라는 이 차는? 톱뉴스 17.09.22.
3645 호주 호주산 분유 싹쓸이족 ‘다이고’(daigou)를 아시나요? 톱뉴스 17.09.22.
3644 호주 “주택난, 노인 학대 촉발” 톱뉴스 17.09.22.
3643 호주 미 CBS, Ch 10 네트워크 인수 확정 톱뉴스 17.09.22.
3642 호주 부동산 경매 ‘울렁증’ 극복 전략 톱뉴스 17.09.22.
3641 호주 영화관엔 봄방학이! 톱뉴스 17.09.22.
3640 호주 호주 4대 은행, 타 은행 ATM 인출 수수료 전격 폐지 톱뉴스 17.09.26.
3639 호주 [9.23 NZ 총선] 한국계 멜리사 리 당선확정…4선 성공 톱뉴스 17.09.26.
3638 호주 연방정부, 초등학교 1학년 대상 기초학력테스트 도입 검토 톱뉴스 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