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웰스 은행은 호주화-미달러 환율의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CBA는 다우존스를 통해 "지속하는 미국 달러화 약세를 반영해 호주달러-달러의 연말 전망치를 기존 0.76달러에서 0.8달러로 높인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내년 연말 전망치는 기존 0.8달러에서 0.85달러로 수정했다.

최근 들어 호주중앙은행(RBA)은 호주-달러가 2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한 이후 구두개입에 나선 바 있다.

RBA는 통화 강세가 호주 경기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물가도 끌어내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우존스는 "CBA의 관측이 맞는다면 RBA는 골치가 아플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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