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17 회계연도 동안 호주가 기록한 예산적자가 총 332억 달러로 추산됐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적자액(376억 달러)보다 44억 달러 감소된 규모이며, 최근 4년 래 최저치다.

 

스코트 모리슨 재무장관은 당초 예상치보다 예산적가 규모가 줄어든 것은 정부가 사회보장 서비스 부문의 지출을 50억 달러 감액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런 맥락에서 모리슨 재무장관은 "정부가 예산을 제대로 통제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모리슨 재무장관은 "정부는 정부 세수 상황에 능동적 대처를 했고 모든 지출 상황을 통제함으로써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계획을 가능케 했다"고 강조했다.

 

재무장관실은 또 내년 7월 말부터 복지예산 지출을 포함해 보건 및 교육 분야의 일일 지출을 위해 예산을 임시변통해야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의 이같은 발표에 대해 야당은 냉소적 반응을 보였다.

 

노동당은 "한심한 발상이다"라고 일축했다.

 

노동당 중진 앤소니 알바니즈 의원은 "정부가 다른 분야의 재정부족 상황을 간과한 채 이를 마치 적자 예산 감소라며 침소봉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알바니즈 의원은 "가소로운 결과로 조 호키 전 재무장관의 예상 적자 규모보다 사실상 3배나 높은 수치이고 가장 중요한 점은 지난 2014 예산안에서 재정 적자가 무려 1470억 달러나 불어난 사실을 잊지말라"고 일침을 가했다.

 

 

©TOP Digital / 27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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