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총리).JPG

2018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 해’ 설 명절을 맞은 지난 16일(금), 주 정부는 시드니 주요 상징물을 붉은색으로 장식, 설 명절을 축하했다.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가운데)도 이날 빨강색의 의상으로 주 정부 관계자들과 설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NSW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 “설은 다문화를 축하하는 잔치”

 

2018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 해’가 시작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금) 시드니의 아이콘 중 하나인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의 돛 모양 지붕들이 붉은색으로 장식됐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Gladys Berejiklian) NSW 주 총리도 레이 윌리엄스(Ray Williams) 다문화 장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설날 행사에 참석해 새해의 시작을 축하했다.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는 “설은 우리 다문화를 함께 축하하는 잔치로,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여러 지역사회가 즐기는 명절”이라며 “시드니는 자랑스럽게도 중국 국내를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가장 크게 설 축하행사를 진행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 |
  1. 종합(주총리).JPG (File Size:91.9KB/Download:2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277 호주 시드니 대학들, 건물 증축에 수십억 달러 쏟아 부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5276 호주 호주, 아동빈곤 늘어나고 자선단체 기부도 줄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5275 호주 끊이지 않는 시드니 지역 총기 사건, 공원 주차장서 또 발생 호주한국신문.. 14.03.20.
5274 호주 NSW 주 재무장관, “경제 성장의 강한 탄력 확신...” 호주한국신문.. 14.03.20.
5273 호주 총기공격 사건 수사 경찰, 펀치볼서 총기 압수 호주한국신문.. 14.03.20.
5272 호주 코만체로 조직원 총기살해 사건 용의자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3.20.
5271 호주 호주의 ‘Generation Y’, 그들의 젊음과 불안 호주한국신문.. 14.03.20.
5270 호주 한류의 또 다른 바람 ‘한국의 후라이드 치킨’ file 호주한국신문.. 14.03.20.
5269 호주 한국, 호주·오만·쿠웨이트와 조별리그 호주동아일보 14.03.26.
5268 호주 메디뱅크 매각 추진..주식 공모 방식, 40억불 가치 추산 호주동아일보 14.03.26.
5267 호주 “홈론 대출기준 완화하지 말라” 호주동아일보 14.03.26.
5266 호주 한국인 박씨, 파경으로 약혼 비자 만료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5265 호주 권혜승 '나비부인' 데뷔로 올해 시즌 개막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5264 호주 애보트 총리 “첫 방한 고대하고 있다”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5263 호주 72억불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약 완료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5262 호주 2000년 이후 이민자 설문조사 3%만 긍정 평가, 40% “1년간 차별 경험”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5261 호주 송 한인회장, 스트라스필드시에 건의안 제출 계획 호주동아일보 14.03.28.
5260 호주 애보트 총리, 영국 왕실 작위 부활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5259 호주 호주 야당 “최선의 딜 여부 정밀 감사할 것” 호주동아일보 14.03.28.
5258 호주 호주 야당 “최선의 딜 여부 정밀 감사할 것” 호주동아일보 14.03.28.